프리미엄 스니커즈 시대
갤러리
캐주얼 룩에도 남다른 마침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멋진 남자들의 관심이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로 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 과감한 컬러 매치,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이 특별한 스니커즈에 지갑을 열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 계속 읽기
캐주얼 룩에도 남다른 마침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멋진 남자들의 관심이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로 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 과감한 컬러 매치,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이 특별한 스니커즈에 지갑을 열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 계속 읽기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헤리티지 라인의 ‘스톡홀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그 부츠의 장점인 천연 양털의 포근함에 워터프루프 스웨이드로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제격이다. 체온에 따라 열을 제공하는 ‘빌도나 인솔’과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이브이에이 아웃솔’을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문의 02-3440-4518 계속 읽기
차가워진 바람처럼 단단하게 얼어붙은 이들의 지갑을 활짝 열게 할 매장 오픈 소식이 로드숍과 백화점을 넘나들며 이어지고 있다. 먼저 멋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이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프리미엄 스니커즈 ‘골든 구스 디럭스 브랜드’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아이코닉한 슈즈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토털 컬렉션을 선보여 그동안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나 멀티숍을 통해 대표 디자인만 만날 수 있었던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할 듯. 피케 셔츠와 담백한 스니커즈 등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프레드 페리는 국내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프레드 페리 서울’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메인 컬렉션을 비롯해 하이엔드 라인인 프리미엄 컬렉션, 다양한 캡슐 컬렉션 등 프레드 페리의 전 라인을 총망라했다. 영국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해 라프 시몬스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이곳에서만 공개한다니 눈여겨볼 것. 강을 건너면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단독 편집 매장 4N5도 새 단장을 마쳤다.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컨템퍼러리 핸드백 컬렉션 매장에서 프리미엄 데님을 베이스로 한 블루핏 매장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동선은 물론 다채로운 브랜드를 영입해 감각적인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한편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멀티숍에 익숙한 이들은 청담동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셀렉트 스토어 ‘디누에’로 향할 것. 스컬 모티브 캐시미어로 유명한 360스웨터, 코펜하겐 출신의 원헌드레드 등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브랜드와 창의적인 국내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를 함께 소개하며 새로운 스타일에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계속 읽기
룩소티카 코리아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4 S/S 컬렉션을 진행했다. 레이밴과 올리버 피플스를 비롯해 프라다 아이웨어, 돌체앤가바나 아이웨어, 폴 스미스 아이웨어 등 룩소티카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펜디가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티에리 라스리(Thierry Lasry)와 함께 2015 S/S 펜디 아이웨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펜디 하우스의 장인 정신과 혁신성에 티에리 라스리의 미래적인 빈티지 무드를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아이웨어는 내년 1월부터 제작되어 사필로를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에르메스에서는 빛과 시간의 효과를 탐구해온 일본 현대 사진가 히로시 스기모토의 국내 개인전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그가 선보인 ‘그림자의 색’ 실크 스카프를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히로시 스기모토는 지난해 에르메스의 ‘까레 드 아티스트’의 세 번째 에디션을 탄생시킨 인연이 있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셀린느에서 2013 F/W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러의 ‘러기지 팬텀’ 백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러기지 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러기지 팬텀은 러기지에 비해 사이즈가 크고, 양쪽 사이드를 보다 유연한 형태로 완성했다. 그린, 네이비 블루, 블러드, 다크 브라운 등의 컬러를 추가했다. 문의 02-3440-1547 계속 읽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모피 브랜드 이브 살몽(Yves Salmon)에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한 2013 F/W 모피 컬렉션을 선보인다. 럭셔리 라인 ‘245 St. 오노레(245 St. Honore)’, 클래식 라인 ‘이브 살몽(Yves Salmon)’, 젊은 감성의 ‘메테오(Meteo)’, 밀리터리 룩을 재해석한 ‘아미 퍼(Army Fur)’ 등 각기 다른 콘셉트와 개성을 지닌 4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에서는 멀티숍 무이에서 독점 전개한다. 문의 02-3446-8074 계속 읽기
한 해를 차분하게 마무리해 줄 따끈한 전시 소식을 소개한다. 빛과 시간의 효과를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탐구해 온 일본 현대사진가 히로시 스기모토의 개인전이 열린다. 에르메스는 히로시 스기모토의 국내 개인전 오프닝을 기념해 그가 선보인 <그림자의 색> 실크 스카프를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12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시할 예정. 히로시 스기모토는 지난해 에르메스의 스카프 전시, ‘까레 드 아티스트(carré d’artiste)’의 세번째 에디녓, <그림자의 색 COLORS OF SHADOW> 실크 스카프를 탄생시킨 인연이 있다. 이 작품은 현재 온라인(www.hermes-editeur.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개인전은 리움 미술관에서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 열린다. 계속 읽기
랄프 로렌이 국내에서 RalphLauren.co.kr을 본격적으로 론칭하며 E-커머스 영역을 넓혀 나간다. 작년 일본에서 론칭한데 이어 아시아에서 오픈하는 두 번째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라 의미를 더한다. 한국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는 랄프 로렌 특유의 아메리카 클래식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접속한 고객들이 여성, 남성, 칠드런 컬렉션에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쇼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창구를 제공한다. 여성 랄프 로렌 컬렉션을 비롯해 우아하고 세련된 블랙 라벨, 모던 시크를 보여주는 블랙 라벨 데님, 폴로, RLX, 골프, 데님 & 서플라이 랄프 로렌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남성 컬렉션 역시 고급스러움의 정수를 보여주는 퍼플 라벨, 도시적 감각을 담은 블랙 라벨을 비롯해 폴로, 블랙 라벨 데님, RLX, 골프, 데님 & 서플라이, 그리고 더블 RL로 다양한 컬렉션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랄프 로렌 칠드런 컬렉션을 비롯해 스포츠 웨어와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한 테일러링을 보여주는 의상들을 만날 수 있다. E 커머스가 보다 특별한 이유는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RL(RRL)’을 전개할 예정. 오직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더블 RL은 랄프 로렌과 리키 로렌이 소유한 목장에서 이름을 가져온 브랜드로, 전형적인 아메리칸 워크 웨어 스타일에서부터 서부 보헤미언 스타일, 거친 바이커 스타일까지 적절하게 버무려 낸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데님과 재킷, 플란넬 셔츠, 독특한 액세서리까지 더블 RL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럭셔리의 유산을 지닌 랄프 로렌의 또 다른 면모를 담아내고 있다.
패션, 여행, 모험, 자선 활동 등의 내용을 담아 일년에 4번 발행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잡지인 ‘랄프로렌 매거진’과 스타일링 팁과 최신 디자인 뒤에 숨어있는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스타일 가이드도 만날 수 있는 이곳을 놓치지 말 것. RalphLauren.co.k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