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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젤월드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사건은 바로 샤넬이 최초로 자체 제작 무브먼트를 장착한 남성 시계를 선보인 것이다. 보이 프렌드 워치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여성 워치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샤넬이, 새로운 무브먼트를 담은 남성 워치를 통해 워치 브랜드로서 보다 진지한 행보를 보인 것은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샤넬의 새로운 남성상, 무슈 드 샤넬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2016 바젤월드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사건은 바로 샤넬이 최초로 자체 제작 무브먼트를 장착한 남성 시계를 선보인 것이다. 보이 프렌드 워치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여성 워치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샤넬이, 새로운 무브먼트를 담은 남성 워치를 통해 워치 브랜드로서 보다 진지한 행보를 보인 것은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샤넬의 새로운 남성상, 무슈 드 샤넬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바젤월드는 세상의 모든 시계를 모아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규모의 워치 박람회다. 하지만 이곳에서 우리가 첫눈에 반하게 되는 시계는 복잡한 시계도, 완벽한 시계도 아닌 장인이 빚어낸 눈부시게 아름다운 시계다. 이처럼 궁극의 아름다움과 시계로서의 가치를 모두 겸비한 ‘메티에 다르(Metiers d’Art) 컬렉션’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부첼라티는 가문 전체를 관통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계승하고 재해석하면서 창립자 마리오의 유산에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계속 읽기
거대한 투르비용 구조물로 천장을 장식하고, 항해와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로 완성한 워치 컬렉션은 몽블랑이 지금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업계에서 드라마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다. 2015년 SIHH에서 진정한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준 몽블랑의 순간. 계속 읽기
스위스 바젤은 박람회의 도시이자 인구당 뮤지엄 수(인구 1만 명당 뮤지엄 1곳)가 가장 많은 예술 도시다. 바젤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쿤스트뮤지엄 바젤은 이 도시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상징하는 드라마틱한 장소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인 이곳은 지난해 기존 미술관에 현대관을 추가로 개관하며 세계 예술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취재를 하며 가장 많이 언급된 이야기는 정책과 행정 원칙에 기반한 시민을 위한 박물관이라는 설명이었다. 아직 정부 주도의 예술 사업이 발전하기 어려운 국내 실정에서는 매우 부러운 이야기다. 쿤스트뮤지엄 바젤의 디렉터 요제프 헬펜슈타인이 오직 <스타일 조선일보-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17>을 위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의 모던한 유산인 마뜰라세(Matelasse´) 컬렉션의 섬세한 퀼트 패턴이 지닌 마력을 오롯이 담아 새롭게 탄생한 현대적인 주얼리 컬렉션 코코 크러쉬. 계속 읽기
남성의 손목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기능이 뛰어난 매력적인
스포츠 워치 컬렉션.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계속 읽기
세계 최대의 시계 박람회인 스위스 바젤 페어에서 가장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가장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은 바로 티쏘의 전시장이다. 시계 마니아들에게 인정받는 깊은 역사와 혁신을 모두 갖춘 브랜드, 티쏘의 오랜 이야기와 올해 첫선을 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옐로 골드 바에 진주를 얹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밸런스 네크리스 5백50만원 타사키. 옐로 골드에 최상급 아코야 진주를 일렬로 세팅한 밸런스 링 2백70만원대 타사키.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그라프 컬렉션 펄 이어링 2천6백만원대 까르띠에. 진줏빛 머더오브펄을 사용해 만든 아름다운 꽃 브로치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가장 값진 핑크 컬러 진주를 사용한 오와조 드 파라디 롱 네크리스 가격 미정 반클리프 아펠. 철조망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흑진주를 세팅한 미하라 야스히로 by 타사키 컬렉션 링 80만원대 타사키. 브랜드의 상징인 트리니티 링에 진주를 세팅한 트리티니 펄 링 4천3백만원대 까르띠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