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merica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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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올해 바젤월드에서 가장 큰 변화와 재미를 보여준 브랜드는 단연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다.작년까지만 해도 무채색으로 일관하던 부스 곳곳에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하고, 직원 유니폼 역시 캘빈클라인의 데님 룩으로 바뀌었으니 이는 결코 작지 않은 변화다. 이는 작년부터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라프 시몬스의 터치가 가미된 것으로, 올해 그의 첫 시계를 바젤월드에서 공개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전통을 따르면서 아메리칸 감성의 미니멀리즘으로 무장한, 라프 시몬스가 정의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속 읽기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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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트루 링 다이아몬드 웨딩 링의 계보를 잇는 신제품을 소개한다. 미니멀하고 건축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반지 측면에 알파벳 T 형태의 디테일을 장식했다. 트루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밴드, 팬시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더한 골드 밴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This is Y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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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1백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바젤 페어가 처음 열렸을 때 1번 부스에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티쏘가 있었다. 시계 역사의 산증인인 티쏘는 바젤월드 개최 1백 주년을 맞은 올해,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오랜 역사가 투영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여 저력을 과시했다. 계속 읽기

New Cer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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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바젤 현지 취재) | 현장 사진 구은미

오메가는 2015년 바젤월드에서 새로운 시계 소개를 넘어 놀라운 규모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스위스 시계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오메가의 새로운 인증을 통과한 최초의 워치, 글로브마스터의 데뷔 현장을 취재했다. 계속 읽기

gift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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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배시현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포토그래퍼 최민영, 김사윤(제품)

가정의 달 5월, 주고받는 모든 이의 마음을 빛내줄 스페셜 기프트 리스트. 계속 읽기

An Evening of 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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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브랜드 오메가와 오랜 시간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상하이의 시크릿 가든에서 조우했다. 오메가와 조지 클루니의 특별하고 따뜻한 후원이 감동으로 다가온 그 밤은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만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