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ologic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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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정밀함의 극치를 담아낸 시계가 예술로 추앙받는 요즘이지만, 처음부터 시계 자체를 ‘시계 예술(horological arts)’로 접근한 워치메이커가 있다. 바로 19세기 초 첫 번째 포켓 워치를 만든 에두아르 보베다.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계를 만드는 스위스 보베 캐슬 매뉴팩처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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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자, 벌새, 토끼 등 총 9가지에 이르는 동물 모티브 클립을 출시한다. 머더오브펄, 오닉스, 카닐리언, 라피스라줄리 등 다채로운 컬러 스톤을 장식한 정교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light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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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종잇장처럼 얇은 무브먼트로 완벽하게 시간을 컨트롤한다는 것은, 워치 마니아들을 가장 열광하게 만드는 요소다. 최소한의 소재로 시간을 움직이는 가장 혁신적인 울트라 신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Yellow Sple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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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할 때 캐럿, 커팅, 컬러, 커팅의 4C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건 상식처럼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화이트가 아니라 희소성 면에서 더 접하기 힘든 컬러 다이아몬드라면 어떨까? 색상, 색조, 순도 등 보다 더 섬세한 잣대를 들이댄다.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는 봄이라는 계절과 몹시도 잘 어울리는 진기한 옐로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어떤 잣대로 평가해도 최고가 되기에 손색이 없는 유색 다이아몬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계속 읽기

Innovative Mo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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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열정과 장인 정신,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를 핵심으로 삼는 해밀턴. 올해 바젤 월드에서 선보인 새로운 무브먼트 두 가지는 해밀턴의 정수를 담고 있다. 브랜드의 비전을 보여주는 2개의 심장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Time Aft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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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진 속 작고 아름다운 워치는 빈티지한 매력을 담은 현재의 시계들이다. 유행이 바뀌어도 클래식의 정수, 그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뉴 빈티지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The Value of R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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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연의 신비를 잉태한 결정체’라고 불리는 보석 중에서도‘끝판왕’으로 통하는 다이아몬드. 영국의 그라프(Graff)는 ‘다이아몬드의 왕’이라 불리는 로렌스 그라프가 설립한 브랜드로, 희소한 원석과 최고의 보석 세공 장인들의 솜씨가 빚어낸 명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신라 호텔에 들어선 이래 그라프 살롱은 하이 주얼리 애호가들에게 엄청난 주목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고혹적인 보석과 시계 컬렉션을 공개한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런던에서 날아온 작품들은 단지 희소하다는 이유만으로 빛난다고 하기엔 절정의 아름다움도 품고 있었다. 계속 읽기

Small 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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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작지만 소중한 것, 드러내지 않아도 가치를 품고 있는 비밀. 바로 오직 여성을 위한 스몰 다이얼 워치의 매력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