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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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해밀턴이 올해로 파일럿 워치 제작 1백 주년을 맞았다. 항공 모티브로 꾸민 부스 디자인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듯, 한 세기에 걸쳐 펼쳐온 항공 분야의 혁신이 오롯이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이를 자축했고, 1940년대 군용 시계 복각 모델로 시계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미국 시계의 산증인인 동시에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라는 차별화된 유산이 올해에도 빛을 발했다. 계속 읽기

Nicolas 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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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샤넬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샤넬만의 스타일리시한 코드와 창의력, 그리고 30년간 쌓아온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 디렉터 니콜라스 보와 이들의 비전과 2018 바젤월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Perfect T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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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1918년 출범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가 1백 번째 생일을 맞았다. 과거의 아이코닉한 모델을 완벽하게 재현한 리바이벌 워치로 브랜드의 역사를 강조했고, 창립 1백 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시계 애호가들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인 건축물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신제품은 미도만의 DNA를 확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계속 읽기

2018 Click a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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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바젤월드에서 쏟아져 나온 신상품 워치 중 국내 소비자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컬렉션이 궁금하지 않은가? <스타일 조선일보>가 각 워치 브랜드 담당자에게
직접 듣고 전하는 올해 가장 주목받을, 실제로 구매 가능한 시계 리스트를 나열한 ‘세일즈 캘린더’를 공개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업데이트된 최신 기능을
탑재한 뉴 워치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이 페이지를 절대 놓치지 말 것. 계속 읽기

New America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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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올해 바젤월드에서 가장 큰 변화와 재미를 보여준 브랜드는 단연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다.작년까지만 해도 무채색으로 일관하던 부스 곳곳에 생동감 있는 컬러를 더하고, 직원 유니폼 역시 캘빈클라인의 데님 룩으로 바뀌었으니 이는 결코 작지 않은 변화다. 이는 작년부터 캘빈클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라프 시몬스의 터치가 가미된 것으로, 올해 그의 첫 시계를 바젤월드에서 공개했다. 스위스 메이드의 전통을 따르면서 아메리칸 감성의 미니멀리즘으로 무장한, 라프 시몬스가 정의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속 읽기

The Watch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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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시계 선물은 사랑하는 그녀와의 시간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로맨틱한 선택이다. 우아한 그녀를 닮은 워치 셀렉션. 계속 읽기

The JE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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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반짝이는 주얼리만큼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물이 또 있을까. 럭셔리 하우스의 시그너처 디테일을 담은 주얼리라면 보는 순간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 계속 읽기

피아제 포제션 워치 & 로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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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는 어버이날을 맞아 우아함이 느껴지는 ‘포제션 워치’와 ‘로즈 링’을 제안한다. 회전하는 아이코닉 포제션 링에서 영감을 얻은 포제션 워치는 반짝이는 골드와 다이아몬드, 유려한 곡선의 스틸로 제작했으며 강렬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톤 장식 다이얼과 경쾌한 컬러 스트랩의 조화가 돋보인다. 피아제 로즈 링은 진귀한 골드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고, 오픈워크 기법으로 완성한 장미 꽃잎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의 02-540-2297 계속 읽기

타사키 라벨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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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는 화사한 봄을 위한 특별한 기프트로 ‘라벨로 컬렉션’을 제안한다. 유려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곡선형 밴드는 착용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의 폭과 두께로 제작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이 착용했을 때도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련된 품격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은은한 벚꽃 컬러의 SAKURAGOLD™와 브랜드의 독자적인 경화 처리로 내변형 강도를 높인 플래티넘 소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02-310-1854 계속 읽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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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2018 바젤월드에서 워치메이킹 노하우와 예술성을 조합해 극도로 얇은 두께로 완성한 ‘옥토 피니씨모 뚜르비용 오토매틱’을 선보였다. 3.95mm의 두께로 시계 산업에서 네 번째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오뜨 올로제리 영역을 다시 정의 내렸다. 문의 02-2056-017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