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23-24 Winter SPECIAL] 하루키의 텍스트가 기억될, 미래의 기념관이자 현재의 도서관
갤러리
글 박혜연
고희(古稀)를 훌쩍 넘긴 무라카미 하루키(1949년생)의 신작 <거리와 그 불확실한 벽(街とその不確かな壁)>이 지난해 일본에서 단숨에 상반기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계속 읽기
고희(古稀)를 훌쩍 넘긴 무라카미 하루키(1949년생)의 신작 <거리와 그 불확실한 벽(街とその不確かな壁)>이 지난해 일본에서 단숨에 상반기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에 시작 그리고 다양한 기억과 스토리가 존재하는 장소다. 계속 읽기
창의성의 한계를 확장해온 포멜라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조 카스탈도. 계속 읽기
우리네 일상을 보다 자유롭게 할 보금자리란 과연 무엇일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계속 읽기
비평가이자 소설가 존 버거는 ‘실질적인 것’에 해당하는 ‘의식주형 물건’과 자본주의의 조작에 이끌리는 ‘럭셔리’를 구별했다. 계속 읽기
혼신을 다해 개발한 자동차는 오래도록 사랑받는다. 계속 읽기
우리나라에 진출하지 않았더라도 여러 경로를 통해 은근한 팬덤까지 확보한 해외 호텔, 리조트 브랜드가 더러 있다. ‘호시노야(HOSHINOYA)’는 단연 그러한 대열에 속한다.오래된 품격과 장인 정신을 유난히 사랑하고 그 전통을 지키는 데 남다른 이력을 지닌 일본 태생답게 료칸으로 시작해 1백 년 넘는 역사를 지닌 호시노 리조트 그룹에서 대표 주자로 내세우는 럭셔리 브랜드다. 계속 읽기
우리가 흔히 ‘남프랑스’라 부르는 프로방스(Provence)는 웬만해선 사랑에 빠지지 않기가 힘들 정도로 매력이 흘러 넘치는 지역이다. 계속 읽기
경험해야 알 수 있는 세계, 필립 파레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