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에이스 헤리츠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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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는 궁극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블랙’을 선보인다. 에이스침대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 끝에 탄생한 에이스 헤리츠 블랙은 100% 메리노 울 원단,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등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는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이에 더해 3D 스페이서, 미라클 폼 등 볼륨감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는 첨단 신소재를 더해 최상의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문의 1670-0117 계속 읽기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911 카레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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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스포티함과 안락함이 향상된 ‘포르쉐 911 카레라 4’를 출시한다. 혁신적인 터보 엔진으로 힘과 연비 효율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깊이감을 부각한 입체적인 디자인의 후미등 스트립과 44mm 더 넓은 후면 윙 등 사륜구동 차량의 특징적인 요소를 더해 시각적인 변화를 준 것이 눈에 띈다. 문의 02-2055-9110 계속 읽기

발렌타인 17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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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이 골프 시즌을 맞아 ‘2014 발렌타인 17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기존 발렌타인 17년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완벽한 블렌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린 컬러의 보틀에 골퍼 이미지와 발렌타인 B 로고를 더해 오리지널 17년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6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골프 클럽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66-5700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Van Gogh & Gau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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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제주 성산 취재)

지구촌을 휩쓰는 ‘문화 아이콘’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리고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천재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을 ‘몰입형 미디어 아트’라는 평범하지 않은, 아주 즐거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계속 읽기

리차드 밀 청담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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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지난 4월 청담동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1층부터 2층까지 이어진 청담 매장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멜라니 트르통-몽세롱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그녀의 손길이 닿은 모든 공간은 리차드 밀 시계의 깊이 있는 멋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문의 02-512-1311 계속 읽기

시몬스 갤러리 잠실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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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일곱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잠실점’을 오픈했다. 총 3층 규모의 공간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감각적인 시몬스 룩을 선보이며, 브랜드 스토리와 숙면 기술력을 더한 브랜드 체험형 공간 배치와 슬립마스터의 수면 큐레이팅 서비스로 수면 전문 브랜드다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느리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꾀하는 남프랑스식 창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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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faces of Cote d’Azur
남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영혼까지 정화시켜줄 것 같은 지중해의 터쿼이즈 블루를 바라볼 때 누군가는 부러움 섞인 푸념을 한다. “이곳 사람들은 조상 잘 둬서 좋겠다”고.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인기 많은 관광지인 게 놀랍지 않을 만큼 코트다쥐르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은 물론 출중하다. 하지만 이 지역이 하나의 브랜드가 된 데는 자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콘텐츠를 개발해온 창조적 행보도 큰 역할을 했다. 도시와 마을마다 전혀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올드 & 뉴가 적절히 조화된 팔색조 매력을 들여다봤다. 계속 읽기

책의 한숨 달래는 ‘경계 확장형’ 행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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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하루키 책이 1백만 권 팔리기보다는, 한국 작가 1백 사람 책이 1백 군데 출판사에서 나와 각각 1만 권 팔리면 얼마나 좋을까.”
누군가의 이런 글을 보고 심히 동감한 적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출판 세계에서도 저자 브랜드를 업은 블록버스터의 법칙이 꾸준한 위세를 발휘하는 게 현실이다. 서점업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서점과 대형 브랜드 서점이 장악하고 있는 책 세상에서 동네 책방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취향 저격’을 외치며 고군분투하는 독립 서점, 소규모 자금과 인력으로 꾸려가며 나름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1인 출판사의 행보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 요즘이다. 계속 읽기

<사람의 부엌>의 저자, 디자이너 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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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민서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 반론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어쩌면 그건 디자이너의 역할이자 사명일 것이다. 디자이너 류지현은 맹목적으로 냉장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우리에게 ‘냉장고 없는 부엌’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그녀의 대담한 디자인적 사고는 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