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세계로 확장하고 있는 갤러리 리만머핀이 서울에서 새로운 터전으로 옮겨 새 출발을 알렸다. 계속 읽기
Life Style
글 고성연
미술과 여성, 그 빛나는 이름들 Rejoice
갤러리
글 고성연
오늘날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간판’으로 내거는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쓱 훑어보노라면 적어도 ‘성별’이나 ‘성비’가 크게 거슬리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하다. 계속 읽기
#< 알렉스 프레거, 빅 웨스트(Big West) >_롯데뮤지엄
갤러리
글 고성연
작가의 배경을 잘 모르더라도 알렉스 프레거(Alex Prager)의 작품을 보면 다분히 미국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계속 읽기
#< 아워세트: 아워레이보 X 권오상 >_아트스페이스광교
갤러리
글 고성연
알렉스 프레거의 사진과 영상 작품이 영화 세트장을 연상시킨다면, 지난 2월 말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시작된 <아워세트: 아워레이보 X 권오상>展은 아예 세트 형식으로 구성된 ‘판’을 벌였다. 계속 읽기
#<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디에 있든, 영감은 당신 눈앞에 있다 >_그라운드시소 성수
갤러리
글 고성연
요즘 들어 사진전이 우리나라의 전시 풍경에서 부쩍 더 눈에 띄는 듯한 현상에 대해 누군가는 ‘하늘길이 자유롭게 열리지 않아서가 아닐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계속 읽기
Perfect matching
갤러리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lee jong ho
존스(JON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브랜드 탄생 배경이자 그의 뮤즈인 배우 강소라를 만났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이의 경계뿐 아니라 클래식과 글램을 넘나드는 존스의 탄생 스토리가 더욱 흥미로워진다. 계속 읽기
Exhibition in Focus
갤러리
글 고성연
저명한 미술비평가 존 버거는 사진이 ‘진실의 몫’을 담고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고 했다. 계속 읽기
MYSTIC ENERGY
갤러리
구찌 뷰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길티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구찌 특유의 낙천적인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계속 읽기
트랜스미디어 시대를 열어가는 현대미술
갤러리
글 고성연
언젠가부터 동시대 미술을 다루는 공간에 가면 느끼는 건 그다지 새로운 게 없다는 점이다.
이는 물론 심미적, 지적 수준이나 감동과는 별개의 문제다(아름다운 완성도를 품은 작품은 많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