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ic ch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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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성정민 | 글 고성연 | sponsored by van cleef & arpels

우주와 천체의 신비를 담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탄생했다. 수많은 예술가와 과학자, 문인에게 오랜 영감의 원천이 되었던 미지의 세계에 새로운 상징성과 역동성을 담아, 강렬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수 레 제투왈(Sous les E´toiles)’ 컬렉션이다. ‘별들 아래’라는 뜻을 지닌 컬렉션명이 암시하듯 애수와 즐거움, 환희가 공존하는 다면적 매력을 품은 밤하늘이 황홀한 색채와 형태의 주얼리 ‘작품’으로 거듭난 듯한 컬렉션의 오라(aura)가 시선을 절로 잡아끈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2021 Summer SPECIAL] 피카소 탄생 1백40주년 – Irresistible Ch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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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 이미지 제공(작품) 비채아트뮤지엄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로 유명세를 얻은 제임스 다이슨은 ‘다이슨(Dyson)’이라는 브랜드명이 ‘청소하다’는 뜻의 일반 동사처럼 쓰이는 게 꿈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계속 읽기

come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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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백흥권 | 메이크업 최시노 | 스타일링 황정원 | 디렉터 최자영 | photographed by an joo young

형태, 실루엣 그리고 볼륨.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라 버턴은 껍질을 발라내고 본질만 남긴 옷, 그 속에 담긴 뼈대의 아름다움에 집중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