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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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사진작가 단코 스타이너(Danko Steiner), 닉 나이트(Nick Knight)와 함께한 2019년 F/W 캠페인을 공개한다. 한국 모델 최소라와 박희정을 비롯해 지지 하디드, 이리나 샤크, 프랜 서머스, 알렉시스 차파로와 프리자 베하 에릭센 등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계속 읽기

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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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는 F/W 컬렉션에서 소재와 실루엣에 관한 고찰이 느껴지는 레디투웨어와 더불어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로 변주를 더한 슈즈와 핸드백,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또 비비드한 색감과 유쾌한 디자인으로 유머러스한 터치를 가미한 ‘해피 모먼트 by 알버 엘바즈(Happy Moments by Alber Elbaz)’ 컬렉션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계속 읽기

Nomadic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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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밀라노·홍콩 현지 취재) | 사진 제공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오늘날 디자인 환경은 ‘컴퓨터’ 덕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해졌을지 모르지만, 스크린에 끌려다닌 나머지 외려 ‘메이킹’ 경험을 쌓고 제대로 미학을 터득한 신예를 찾기 힘들다는 비판이 있다.
최고의 기술, 장인 정신에 입각한 섬세함과 예술성을 갖추고 재료나 구상에 제약을 별로 받지 않는 플랫폼에 디자이너들은 환호할 수밖에 없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여행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자유로이, 하지만 수준 높은 창조적 협업을 펼쳐온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프로젝트가 좋은 예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가 빚어낸 아름다운 가구와 소품 컬렉션을 한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계속 읽기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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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 베자(Veja)와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한 러닝 스니커즈는 밑창은 바이오 베이스와 바나나 오일, 쌀겨로 이루어졌고, 브라질 천연 고무로 만든 L-폼(L-FOAM) 쿠션을 적용했다.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3D 니트는 신발을 매끄럽게 하고 통기성을 높인다. 버터 베이지, 블랙, 그리고 익스클루시브인 더스크 그레이 컬러로 출시할 예정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