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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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4, 2021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에디터 성정민

손목에 올리는 순간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메종의 시그너처 브레이슬릿.


(위부터)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 단조로운 셰이프에 섬세한 골드 비즈를 하나하나 새겨 넣어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함을 잃지 않은 브레이슬릿. 뻬를리 시그니처 주얼리 제품에는 캘리그래피로 새긴 반클리프 아펠 서명 아라베스크가 자리해 메종의 대표 주얼리다운 품격을 보여준다. 화이트 골드 버전 9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티파니 T1 내로우 하프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T 심벌을 심플하면서 모던하게 표현한 브레이슬릿. 강인한 여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메종의 시그너처 브레이슬릿다운 임팩트를 부여한다. 다른 주얼리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았다. 가격 미정. 문의 02-6250-8620


쇼메 비 마이 러브 브레이슬릿 육각형의 벌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쇼메만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다. 층층이 쌓인 벌집처럼 견고하고 따뜻한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형태가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선사한다. 6백만원대. 문의 02-3442-3159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 1966년에 제작된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하우스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 우븐 스틸 세일링 케이블로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을 부여하고, 18K 화이트 골드와 64개의 브릴리언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클 디자인으로 우아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1천6백27만원. 문의 02-514-3721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우정과 사랑을 의미하는 까르띠에의 전설적인 컬렉션. 1969년 처음 출시되었고, 특별 제작한 스크루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서 착용하는 독특한 형태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상징적 디자인으로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8백30만원. 문의 1566-7277


불가리 비제로원 락 브레이슬릿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 비제로원의 새로운 컬렉션. 1980년대 불가리 헤리티지 투보가스 초커에서 영감받은 스터드 디테일과 기존 비제로원 디자인을 결합해 과감하고 에지 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독립성, 강인함, 대담함이라는 메시지를 지향하며 세련되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8백만원대. 문의 02-2056-0170




다미아니 벨 에포크 브레이슬릿 설립자 엔리코의 스케치에서 유래한 심벌인 십자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링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하다. 18K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임팩트를 주며, 빛에 따라 은은한 반짝임이 감돌아 브레이슬릿 하나로 손목에 우아함을 부여할 수 있다. 4백34만원. 문의 02-321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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