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를 상징하는 인터로킹 G 디테일로 버클을 장식한 리버서블 벨트 80만원대 구찌. 계속 읽기
우리는 예술성이 중요한 덕목으로 꼽히는 소비사회의 일원이다. 산업의 예술화 경향은 20세기 초반부터 일찌감치 지적되어왔지만,
요즘은 기업 같은 조직이나 개인이나 예술적 요소를 배제한 채 존재하기 힘든 것 같다. 향유자로서든 소비자로서든 말이다. 이것이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럭셔리 브랜드가 문화 예술과 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똑똑한 브랜드는 저마다 어떤 문화 예술적 행보를 펼치고 있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