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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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 2017

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영원한 여성의 컬러, 핑크 컬러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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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2개의 손가락 사이에서 꽃이 피어난 듯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링 1천2백만원대 쇼메.

장수와 부를 상징하는 거북이 모티브 네크리스 1천만원대 부쉐론.

행운의 부적을 상징하는 핑크 스톤 아뮬레뜨 네크리스 2백80만원대 까르띠에.

키 컬렉션 펜던트 1천3백만원대 티파니.

핑크 스톤을 메인으로 클래식하게 세팅한 링 1천3백만원대 불가리.

유색석의 매력을 극대화한 심플한 디자인의 링 1천1백만원대 티파니.

그린 컬러 에메랄드 스톤으로 눈을 세팅하고 핑크 컬러 유색석을 품은 애니멀 컬렉션 링 6천만원대 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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