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완벽한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두 가지 이상의 타임존을 갖췄다. 전 세계를 자유로이 누비는 여행자를 위한 워치 6.

(위부터 차례대로)
파네라이 루미노르 GMT
충격 방지 장치와 티타늄 소재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무브먼트는 P.9010 칼리버를 선택해 무려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두 가지 타임존을 갖추어 여행 시 출발지와 도착지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2천1백30만원. 문의 02-6905-3394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GMT
지름 41mm 케이스에 슈퍼-루미노바Ⓡ 인덱스, 시침, 분침, GMT 핸즈 등을 더했으며 약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브라이틀링 칼리버 32를 장착했다. 9백49만원. 문의 02-792-4371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트 트윈 타임
틸 그린 컬러 다이얼에 실버 투톤 플랜지, 장인의 핀셋이 연상되는 레드 팁 GMT 핸즈, 승리의 표식을 각인한 케이스 백 등을 통해 레이싱을 향한 찬사를 엿볼 수 있다. 7백12만원. 문의 02-3479-6021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한 자동 와인딩 무브먼트와 무려 1만5천 가우스 이상의 높은 항자기력을 지녔다. 지름 43mm 케이스에 듀얼 타임 기능의 GMT부터 세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월드타이머 기능까지 적용해 여행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1천4백만원대. 문의 02-3479-6025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지오그래픽
다이얼 뒷면에 펼쳐진 월드타임 인디케이터를 주목할 것. 폴리싱 처리한 케이스 백에 세계지도와 경도는 물론 여러 나라의 도시 이름 등을 새겼다. 표시창 내부를 통해 낮과 밤도 확인할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998
브레게 마린 오라문디 5557
8시 방향의 푸셔 버튼을 클릭하면 즉각적인 시간 전환이 가능한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정교한 기술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구현하기 힘든 다양한 소재의 다층적 플레이트 구조로 단순한 시계 이상의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5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