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o Girl

조회수: 19078
11월 05, 2014

헤어 Ramona Eschbach(Oribe) | 메이크업 Maria Olsson(Urban Decay) | 모델 Anna Nevala(Monster) | 스타일리스트 Silvia Gabrielli | photographed by fanny latour-lambert

모직 코트, 노르딕 패턴 스웨터, 컬러풀 모피, 오버사이즈 블루종…. 가을 햇살 아래 더욱 돋보이는 포근한 소재의 트렌디 아이템들. 계절의 끝에서 그 따뜻함을 만끽하다.


단정한 스쿨 걸 이미지의 순모 코트 Gucci. 이너웨어로 받쳐 입은 니트 Comeforbreakfast.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사이즈 울 코트 Max&Co. 안에 입은 가죽 소재 셔츠 드레스 Michael Kors.

장모의 와일드한 블루 모피 블루종 Emporio Armani. 셔츠 No21.

레드 컬러로 산뜻하게 연출한 사랑스러운 소녀. 노르딕 패턴 스웨터 United Colors of Benetton. 레드 컬러 미니스커트 Comeforbreakfast. 앵클부츠 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울 소재의 립 터틀넥, 튈 소재의 자수 미니스커트 모두 Chanel.

멜란지 컬러 니트를 레이어링해 세련되고 따뜻하게 스타일링했다. 니트 카디건 Liu Jo. 안에 받쳐 입은 니트 베스트 Roccobarocco. 티셔츠 Freddy. 팬츠 M. Missoni.

최신 핫 아이템인 스타디움 점퍼 Fay. 광택 있는 티셔츠 Arthur Arbesser. 스코틀랜드 체크 셔츠 M. Missoni. 코튼 쇼트 팬츠 Silvian Heach.

복고풍의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캐주얼 룩. 체크 재킷, 블루종, 팬츠, 가방  모두 Louis Vuitton.

Boho Girl”에 대한 1개의 생각

  1. 가을 햇살아래 Cucci 의 Carmine 모직코트가 따듯하게 느껴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민들레 홀씨가 모여 따듯한 양털이 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최고의 Best Codynation은 멜란지 컬러니트와 Roccobarocco 니트베스트 그리고 Freddy티셔츠, Missoni의 팬츠의 조화가 가을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합니다.
  2. 빈티지스런 니트와 체크아이템들 꺼내야겠네요. 거기에 적절한 레드가 들어가면 FW룩 완성? 니트가디건과 베스트의 레이어드와 클래식한 체크자켓과 스포티한 블루종 레이어드가 눈에 띄네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