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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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는 불쾌지수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에 불을 댕기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명심할 것. 지금은 후끈 달아오른 피부의 열을 다스려줄 쿨링 화장품으로 늘어난 모공과 떨어진 탄력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때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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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이니셜 ‘L’을 돌려 ‘V’ 셰이프에 맞추면 가방이 열리는 트위스트 백. 23.5X18cm, 4백만원대 루이 비통. 브랜드의 상징, GG 슈프림 패턴에 꽃을 얹은 에스파드류 45만원 구찌. 브랜드 이니셜을 패턴화한 라마 백. 25X16cm, 5백만원대 디올. 담배 케이스 모티브에 브랜드 로고를 새긴 아이폰 케이스 10만원대 모스키노. 브랜드 이니셜 펀칭 장식 토트백. 20X21.5cm, 65만원대 겐조. 계속 읽기

Cool and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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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포토그래퍼 염정훈 

차가운 얼음과 같은 시스루 아이템은 보기만 해도 당신의 체감온도를 확 낮춰줄 것이다. 투명한 아크릴과 PVC 소재 등 안이 훤히 비치는 클리어한 아이템.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로 다른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한 플라워 모티브 네크리스 16만8천원 에센셜. 투명한 레드 색상의 PVC 소재로 프린지 디테일을 완성한 샌들 80만원대 루퍼트 샌더슨 by 분더샵.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준 플랫 슈즈 43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 톡 쏘는 탄산처럼 스파클링한 매력의 박스 클러치. 20X10cm, 26만원 칼 라거펠트. 투명한 프레임의 투 브리지 선글라스 23만5천원 카페인. 슈즈 옆 라인에 투명한 PVC 소재를 적용한 스틸레토 힐 가격 미정 마이클 코어스. 계속 읽기

Ace of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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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면 여자들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더욱 열을 올린다. 그만큼 평소에 잘 맞던 베이스 제품도 들뜨고 뭉치는 지금, 촉촉함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안티에이징, 미백 성분 등의 스킨케어 효과를 듬뿍 담은 비비크림에 눈을 돌려보자. 계속 읽기

Rosy Pink 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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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에디터 김수경 | 포토그래퍼 박건주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 순간은 단연 웨딩 데이다. 웨딩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립 제품을 잘 골라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결혼식 당일에도, 시간이 흘러 웨딩 사진을 꺼내볼 때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고 싶다면 은은하고 우아한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바를 것. (맨 위부터 차례대로) ‘디올 루즈 디올’은 화사한 자줏빛 핑크로 얼굴 전체를 밝힌다. 모던하고 섬세한 색감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3.5g 3만9천원).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로 웨딩 서약을 하고 싶지 않다면 ‘랑콤 압솔뤼 루즈’를 선택하자.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며 하루 종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독자적인 색채 추출 기법으로 장미 꽃잎에서 피그먼트를 추출해 마치 한 떨기 장미가 피어오른 듯 선명한 입술을 표현한다(4.2ml 3만9천원대). ‘샤넬 루쥬 알뤼르’는 입술을 은은하고 사랑스럽게 물들인다. 어느 피부 톤에나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여신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신부들에게 추천한다(3.5g 4만1천원). ‘시세이도 베일드 루즈’는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립 컬러와 광택을 오래 유지하며, 미세한 펄은 빛이 비칠 때마다 입술 위에서 아름답게 반짝거린다. 버진 로드에서도, 피로연에서도 입술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해줄 것(2.2g 3만6천원).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크리스탈 립스틱’은 시어 입자가 입술을 얇고 부드럽게 감싸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는 입술을 선사한다(3.8g 3만8천원). ‘입생로랑 루쥬 볼떼’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입술을 촉촉하게 해준다. 사랑스러운 딸기 우유 컬러로 한층 어려 보이고 러블리한 매력을 풍기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택할 것(4g 3만9천원대). 인턴 에디터 김수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