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와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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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스위스 파예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번째 태양열 동력 비행기, 솔라 임펄스2(Solar Impulse 2)를 공개 했다. 베르트랑 피카드(Bertrand Piccard)와 안드레아 보르쉬버그(André Borschberg)가 창시한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오직 태양에너지로 밤-낮 작동하는 비행기의 세계 일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메가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메인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이 모험에 중요 지원과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대체 에너지의 과학과 생태학 발전에 대한 지원이라 할 수 있다. 오메가의 엄청난 기여는 계속 될 것이며, 다가오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다. 계속 읽기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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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펭 조향사 올리비에 폴주가 만든 아로마틱-우디 계열의 남성 향수로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에 이어 블루 드 샤넬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샌들우드 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며 시더와의 조합이 깊이 있고 강렬하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판도라 발렌타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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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의 심벌로 통용되는 ‘HEART’부터 사랑의 메시지인 ‘LOVE’, 포옹과 키스를 뜻하는 약어 ‘XOXO’ 레터링까지 센스 있고 유니크한 참이 달려 있다. 또 사랑하는 이와 운명이 엮여 있음을 나타내는 자물쇠 참에 열쇠를 달아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서로 맞물린 하트 모양의 링은 머리를 맞댄 채 사랑을 속삭이는 한 쌍의 백조를 표현한 것으로,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이야기가 가득한 컬렉션이다. 문의 1688-5501 계속 읽기

진화하는 LED 조명, 맵시와 실용성을 겸비한 매력을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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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온갖 기능적인 장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디자인만으로 시선을 끄는 맵시 빼어난 LED 조명 신제품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LED 라이팅 브랜드 루씨엘(Luciel)은 실내 공간을 아우르는 4가지 상품 라인을 내놓고 국내 LED 조명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오차드’와 ‘노베나’는 방, 거실 등의 주거 공간을 위한 상품군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5가지 패키지로 조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백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다는 핸드메이드 제품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식탁용 펜던트 조명으로 정겨운 ‘앤티크’ 감성이 묻어난다. 루씨엘은 53년 역사를 지닌 남영전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조명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50개의 가정용 LED 전문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www.namyung.co.kr).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숍 BOE는 하이엔드 가구 글라스 이탈리아(Glas Italia)와 프리츠 한센 등 다채로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중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한 ‘하이 호(Heigh Ho)’라는 제품이 흥미롭다. 잠금장치까지 달려 있는 투명한 유리 케이스의 제품으로, LED 조명이 뒷면에 내장돼 있어 수납장도 되고 조명도 되는 ‘일석이조’의 쓰임새를 갖춘 것(www.bo-e.co.kr). 이탈리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표 디자인으로 이미 꽤나 유명세를 탄 브랜드 라문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의 신제품도 나왔다. 2015 밀라노 엑스포를 기념해 하양, 초록, 빨강의 이탈리아 국기 색상을 모티브로 삼은 제품이다. 이 모델은 서울 대치동 매장(www.ramun.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