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쟌느 투상 파인 레더 컬렉션
갤러리
까르띠에가 파인 레더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뮤즈인 쟌느 투상을 오마주한 ‘쟌느 투상 컬렉션’은 부드러운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핸들과 밑단에 크로커다일 가죽을 접목했다. 수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체인이나 흑요석을 세팅한 잠금장치를 통해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까르띠에가 파인 레더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뮤즈인 쟌느 투상을 오마주한 ‘쟌느 투상 컬렉션’은 부드러운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핸들과 밑단에 크로커다일 가죽을 접목했다. 수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체인이나 흑요석을 세팅한 잠금장치를 통해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하루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잠자는 시간이 인생에서 3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질적으로 풍족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데 필요한 양질의 수면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침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트리스를 고를 때 더욱 깐깐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한다. 여기, 누구나 다 익히 알고 있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하이엔드 매트리스의 시대를 연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SIMMONS)’를 주목해보자. 지난 1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마침내 시몬스 침대의 브랜드 스토리와 숙면 기술력을 더한 새로운 체험형 공간을 선보였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가 운영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라 할 수 있다. ‘매트리스 랩(Mattress Lab)’으로 구성된 지하 1층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시몬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정평이 나 있는 슬립 마스터의 섬세한 1:1 수면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시몬스의 하이엔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된 1층에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인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를 더했다. 약 1백 년 전 매트리스 및 침대 프레임 제작에 사용되던 고(古) 기계들과 1940~60년대 시몬스의 포켓스프링과 매거진 광고 등 시몬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소장품을 전시해, 마치 박물관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에서는 ‘블랙 라벨’로도 불리는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혼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와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이 어우러진 시몬스만의 감각적인 ‘토털 침실 룩’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아직도 당신을 위한 최적의 매트리스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직접 손을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하며,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줄 ‘천상의 편안함’을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이효리가 ‘2012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통해 홀리데이 파티 퀸으로 거듭났다. 리본 모티브 브로치와 화려한 샹들리에를 연상케 하는 귀고리, 로큰롤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메탈 링까지. 연말 옷차림에 눈부신 빛을 더해줄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마스 주얼리 컬렉션을 주목할 것. 계속 읽기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는 요즘. 명품 하우스나 클래식 수트를 넘어 기발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차별화된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자넬라토(Zanellato)’는 1950년대 이탈리아 우편배달부의 가방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스티나 백을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내세운다. 가방 전면의 앤티크한 잠금장치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데, 오리지널 포스트맨 백의 전형적인 장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밀라노 중앙우체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았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일본 관광객을 비롯해 가죽 마니아들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 ‘일비종떼(IL BISONTE)’는 장식이나 디자인은 최대한 절제하고 가공하지 않은 소가죽과 캔버스 원단을 그대로 사용해 소재 자체의 러프한 매력을 강조한다. 가방을 비롯해 지갑, 벨트, 신발, 문구류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이 특징. 최근 팔찌 레이어드 트렌드의 여세를 몰아 인기를 누리는 ‘크루치아니(Cruciani)’는 소박한 듯 섬세함이 느껴지는 니트 팔찌로 패션 피플을 사로잡았다. 하트, 꽃, 해골 등 다양한 모티브 장식과 선명한 컬러는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특수 원사에 니트를 다루는 뛰어난 노하우를 더해 완성도가 남다르다.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컬러의 보디와 재질의 핸들로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핸드백을 연출하는 ‘오 백(O bag)’도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A랜드, 어라운 더 코너 등 편집숍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태원 편집 매장 143 E. 나폴리는 1백59년 전통을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우산 ‘말리아 프란체스코(Maglia Francesco)’를 독점적으로 전개해 럭셔리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