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HARTMANN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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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캐리어는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하고 품격 높은 노바 클래식 라인. 규칙적인 세로 립 패턴과 쉘 표면의 질감을 살린 브러싱 효과로 차별을 주었다. 손이 닿는 핸들 등 모든 터치 포인트에는 천연가죽을 사용해 한층 더 편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더블 휠 구성으로 움직임도 부드럽고 편안하다. 브라운 레더와 골드 디테일과 조화가 멋스러운 차콜과 고급스러운 다크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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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 French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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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옥스퍼드화를 연상시키는 중성적인 디테일, 건축물처럼 견고한 굽, 미니멀한 형태로 사랑받는 프랑스 슈즈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 국내에서는 일부 편집 숍과 해외 사이트에서만 만날 수 있어 아쉬움을 남겼던 이 브랜드가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아시아 최초로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대변되는 로베르 끌레제리의 매력을 파헤쳐본다. 계속 읽기
Look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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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절, 매혹의 뉴 룩과 만나다. 빅 하우스, 빅 브랜드의 잇 스타일 제안. 계속 읽기
Joyful &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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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수도’ 라스베이거스의 진화
건축학자들은 도시를 가리켜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거대한 인공물’이라고 얘기한다. 시간과 더불어 성장한 건축과 공학의 합작 인공물이자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얘기에 다름 아니다. 사막 위에 꽃피운 라스베이거스는 그 변화의 속도와 폭이 가장 경이롭게 느껴지는 도시가 아닐까 싶다. 네온사인과 광고판으로 점철된 단순한 ‘유흥의 도시’가 아니라 음악, 공연, 현대미술 같은 문화 예술, 스포츠, 미식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여행자들의 발길을 ‘거듭’ 이끄는 매혹을 품게 된 ‘엔터테인먼트 수도’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대중 문화는 왜 미술관으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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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고 고귀한 예술 작품만 미술관에 전시되는 시대는 갔다. 현대의 유명 미술관에서는 코카 콜라 병과 아이돌 가수의 사진, 주말 드라마를 전시한다. 대중매체가 대량생산한 대중문화가 국내외 미술관의 초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