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limpse of Craftsma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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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 sponsored by la prairie

매해 라프레리는 홀리데이 시즌에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올해는 <장인 정신, 그 열정에의 조우>를 제작했는데, 이를 통해 성분, 과학, 아트와 같은 라프레리만이 지닌 세 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어워드 53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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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울 생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 어워드 개최 5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특별한 갈라 이벤트를 열어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매년 진행하는 이 울 어워드는 색감, 윤기, 촉감, 섬유의 균일도 등 공정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쳐 최고의 울 생산자를 가리는 ‘엑스트라 파인 울 트로피’와 13.9미크론 이하의 울트라파인 울 생산자에게 수여하는 ‘벨루스 오리움 트로피’로 구성된다. 브랜드의 핵심인 최고급 품질의 울 패브릭과 울 생산자의 노력과 수고를 칭송하는 의미가 담긴 어워드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

vol.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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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의 여성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라 파키네티가 연출한2014년 F/W 토즈의 광고 비주얼이다. 모델이 들고 있는 가방은 지난 시즌부터 새롭게 소개하는 ‘디-큐브(D-Cube)’ 백. 이번 시즌에는 앙증맞은 마이크로 사이즈와 체크무늬 버전도 출시되었다 계속 읽기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전시 공간, 피규어뮤지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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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촬영에 쓰인 베트빌 모형, <터미네이터 2> 촬영 당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실제로 입은 가죽 의상을 걸치고 있는 실물 크기의 피겨. 이 밖에도 헐크, 건담, 아톰 등 온갖 캐릭터들이 묘한 오라를 발산하는 국내 최대의 피겨 전시장이 생겼다. 최근 서울 강남 청담동에 문을 연 피규어뮤지엄W는 도대체 이처럼 방대하고 내실 있는 컬렉션을 구축해온 인물은 누굴까 궁금증이 절로 솟는 피겨의 장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짜리 건물에 들어선 이 박물관은 정체를 알리기 꺼리는 열렬한 피겨 수집가가 오랜 세월에 걸쳐 모았다는 희귀한 아이템을 비롯해 1천여 점의 피겨를 소장한 체험 공간이다. 외관 역시 7만 개의 LED 모듈로 이뤄진 미디어 파사드 덕분에 행인의 시선을 잡아끈다. 지하 2층에는 아이들이 피겨를 접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Toy N Joy’가 자리 잡고 있고, 지상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기프트 숍이 마련돼 있으며, 지상 3층부터 6층까지 본격적인 피겨 전시 공간이다. 3층 ‘슈퍼 히어로 존(Super Hero Zone)’에서는 아이언맨과 헐크 등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 속 히어로들을 피겨로 만날 수 있으며, 4층 ‘애니 히어로 존(Ani Hero Zone)’에는 아톰과 건담, 그리고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FSS(The Five Star Stories) 등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로봇 피겨들을 접할 수 있다. 5, 6층에 자리한 기획 전시실에서는 1년에 2번 테마를 바꿔 다양한 피겨의 쇼케이스를 펼친다. 그 첫 번째 기획 전시로 현재 열리고 있는 <MY TOY>展은 누구나 피겨라는 즐거운 문화에 빠져들 수 있도록 리미티드 에디션 피겨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피겨 등 ‘아주 특별한’ 피겨 1백50점을 선보인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1만5천원, 소인 1만2천원, 만 4세 미만은 무료다(인터넷 예매 시에는 10% 할인 가능). 문의 02-512-8865 www.figuremuseumw.co.k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