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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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델라스피가 리미티드 주얼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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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고급스러운 결혼 예물을 찾고 있다면 콜롬보의 ‘비아델라스피가 리미티드 주얼백 컬렉션’을 주목할 것. 이탈리아 장인의 독자적인 기법으로 희소성이 높은 최고급 이그조틱 레더만을 사용했으며, 고가의 앤틱 보석을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콜롬보는 시어머니가 예비 며느리에게, 예비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선물하는 예단백은 달라야 한다는 판단 아래 전혀 다른 두 개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먼저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드릴예단백으로 젊고 세련된 딥 블루 컬러의 토트백 ‘사구라’를 제안한다. 독특한 견장 모양의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 이 백은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형태가 돋보인다. 며느리에게는 반짝이는 크리스털 주얼 장식의 ‘포쉐뜨’ 클러치백이 어떨까. 로맨틱한 주얼 장식이 옐로 컬러와 만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여성스럽고 단아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일것이다. 최고의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는 값진 선물이 될 콜롬보의 ‘비아델라스피가 2013 리미티드 주얼백 컬렉션’을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봐도 좋겠다. www.colomboviadellaspiga.com 계속 읽기
The Eternal Ic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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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갤러리아(Galleria) 백은 형태적으로 해체하기보다 클래식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혁신적인 디테일과 디자인을 적재적소에 적용해 재해석된다. 계속 읽기
<크레이지호스 파리>, 아트 누드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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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벗지 않았다. 빛과 색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런 표현이 결코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 65년 전통의 아트 누드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가 한국에 상륙했다. 1951년에 시작되어 65년간 전 세계적으로 1천5백만 명을 유혹한 공연으로 물랭루주,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쇼로 꼽힌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다는 ‘크레이지 걸스’로 불리는 여성 댄서들이 관능적인 춤을 추는데, 외설적이기보다는 고혹적이고 경쾌하기까지 하다. 여성의 나체가 마치 캔버스가 된 듯 그 위를 역동적으로 누비는 조명이 묘하게도 회화적인 매력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여성을 상품화해 상업적이라는 비평도 듣지만, 직접 안무에도 참여한다는 댄서들이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더 지지한다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나오미 와츠,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스타들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일부는 크레이지 걸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재구성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는데, 파리에 비해 규모가 크고, 역동적인 레퍼토리로 이루어졌다. 영국 왕실 근위대를 소재로 한 군무 같은 오프닝부터 살바도르 달리의 새빨간 입술 소파를 재현한 에피소드 등 색다른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한 살롱 문화를 재현하듯 레드 벨벳으로 단장한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대문호 스탕달의 표현처럼 ‘행복한 소수’로서 황홀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일 듯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다. 문의 www.crazyhorseparisinseoul.com 계속 읽기
Armani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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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하고 새로운 개념의 뷰티 공간이 2018년 1월 말, 한국에 상륙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레드를 입고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크한 디지털 콘셉트의 소셜 팝업 스튜디오, 아르마니 박스(ARMANI BOX)가 바로 그것이다. 계속 읽기
숨겨진 아름다운 컬렉션, 까르띠에 똑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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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워치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까르띠에, 그중에서 매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인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까르띠에의 아름다운 워치, 똑뛰 컬렉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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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시작된 지금, 완벽한 뷰티 큐레이션을 제안한다. 탄력 있는 피부와 가을 메이크업, 그리고 향기까지 더한 이달의 뷰티템 10. 계속 읽기
Take Ey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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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잤는데도 ‘피곤해 보인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눈가의 잔주름과 안색을 칙칙하게 만드는 눈 밑 그늘이 당신을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드는 것. 피부가 가장 신경 쓰이는 건조한 가을, 코즈메틱 빅 브랜드에서 더욱 진화하고 강력해진 아이 케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라프레리 쎌루라 아이 에센스 플래티늄 래어’는 진귀하고 뛰어난 항산화 성분인 플래티넘을 안정화된 콜로이드 형태로 함유한 아이 에센스. 피부의 전자기적 균형을 완벽하게 유지시키고 타이트닝 효과를 부여해 눈가 피부를 보다 탄력 있게 가꿔준다(15ml 45만8천원).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아이크림’은 독보적인 식물성 복합체 성분을 통해 주름과 눈 밑 지방, 다크서클에 모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토털 아이 케어 제품. 눈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빈틈없이 집중적으로 작용해 즉각적이면서도 지속성이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15ml 7만5천원). ‘프레쉬 로즈 하이드레이팅 아이 젤 크림’은 쿨링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젤 타입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아이크림으로, 다마스크 장미, 밤바라 땅콩, 오일 추출물 등을 함유해 눈가에 30시간 동안 집중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쿨링 효과가 지친 눈가를 산뜻하게 가꿔준다(15ml 5만9천원대). ‘디올 캡쳐 토탈 아이 에센셜’은 가장 섬세하면서도 복잡한 부위인 눈가 세포 속 독소를 제거해 주름, 잔주름, 부기, 다크서클 등 노화와 피로의 흔적을 완화하는 아이 에센스(15ml 10만2천원). ‘샤넬 르 리프트 크렘 아이’는 독자 성분인 3.5-DA와 식물 올리고 펩타이드를 함유해 세포 외 조직을 보호하고 얼굴 근육의 긴장을 증대시켜 눈가의 탄력을 되찾아주는 아이크림. 흡수가 빠른 것은 물론 눈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15g 13만원).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