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칼리토 액세서리

갤러리

펜디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를 모티브로 한 ‘칼리토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4 F/W 시즌부터 선보인 칼리토는 블랙 선글라스, 블랙 레더 타이, 그리고 화이트 셔츠 등 칼 라거펠트를 형상화한 요소와 컬러풀한 퍼 장식의 조화가 위트 있고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펜디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칼리토는 백 참, 휴대폰 케이스, 스카프, 스니커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한미사진미술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스크랩북>

갤러리

<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만든 스크랩북을 바탕으로 기획한 전시. 이 스크랩북은 1947년 뉴욕 현대미술관 회고전을 위해 3백 장이 넘는 작품을 작가가 직접 담아 만든 포트폴리오다. 1932년부터 1946년까지 전쟁과 포로 생활을 겪은 후 사진가로서의 고민을 담아 만든 스크랩북이기에 의미 깊다. 또 그가 인화한 유일무이한 작품 사진을 담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와 일기, 편지 등을 보며 사진 역사의 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2016년 12월 3일까지
문의 photomuseum.or.k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