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보 브리앙 루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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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는 정유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브리앙 루나’를 출시한다. 브리앙은 최고급 가죽,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성한 디테일, 그리고 큼직한 버클, 유려하게 흐르는 곡선 등에서 느껴지는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이 특징으로, 1958년 처음 출시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이다. 정유년을 맞아 가방 손잡이와 버클 장식에 진한 레드 컬러를 가미한 이번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오직 2백40개 한정으로 출시해 더욱 특별하다. 계속 읽기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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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최상의 피부 상태를 위한 스킨케어 트리트먼트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를 제안한다. 피부 재생, 회복, 보호에 탁월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식물을 사용한 이 제품은 꽃과 열매에서 추출한 플래니폴리아 PFA 활성 성분으로 피부에 재생 효과를, 잎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로 피부 회복 프로세스를 활성화해주며 꽃 인퓨전으로 피부 보호 방어막을 생성한다. 피부에 닿자마자 변화하는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며, 알맞은 사용량을 덜어낼 수 있는 용기에 담았다. 계속 읽기

부쉐론 리플레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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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은 아이코닉한 모델인 ‘리플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계인 리플레 워치는 고전미가 느껴지는 간결하고 날렵한 직사각형 형태 케이스, 가독성이 좋은 다이얼, 그리고 영롱한 사파이어 카보숑의 조화가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가죽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등 원하는 스트랩을 자유자재로 교체할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시계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플레만의 특별한 매력을 부각하기 위해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예 포토그래퍼이자 아트 디렉터인 플로랑 테넛(Florent Tanet)과 협업을 진행, 색감과 밸런스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팝 & 썸머 비주얼’을 선보였다. 부쉐론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쉐론 월드타워점 부티크에서는 리플레 워치를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스트랩 외 추가의 스트랩을 한 개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계속 읽기

Ar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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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 글로벌 페이스, 테레사 팔머 아티스트리가 2012년 새로운 모델로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를 선정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등 톱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로, 국내에서는 영화 <마법사의 제자>의 여주인공이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닮은꼴로 알려져 있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뷰티 부사장 머드 펜싱은 “또래 여성들이 지닌 생기 발랄한 이미지는 물론,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여배우인 만큼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과 호기심을 선사할 훌륭한 모델”이라며, “그녀가 출연 작품을 통해 보여준 자신감과 광채 그리고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은 아티스트리 브랜드 철학과도 일치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www.artistry.co.kr 계속 읽기

Enjoy your bath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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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추위가 지나가고 이제 서서히 봄을 맞이해야 할 때! 여기 당신의 배쓰 타임을 보다 즐겁게 만들어 줄 보디 클렌져 제품을 추천한다. HOW TO BODY CLEANSING 낮에는 제법 따뜻한 기온이 맴도는 2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추운 겨울보다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 계속 읽기

에르메스 샹 당크르 펑크 주얼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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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샹 당크르 펑크 주얼리 전시 에르메스는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샹 당크르의 도발적인 변화를 담은 <샹 당크르 펑크 주얼리> 전시를 개최한다. 해체와 복원을 콘셉트로 특별한 시노그래피를 전개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오메가와 영화 <스카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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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007 시리즈에 등장하는 박력 넘치는 아이템들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오메가의 새로운 007 워치, 스카이폴이다. 영화 제목을 그대로 딴 이 시계는 오메가와 007 시리즈의 영원한 우정을 상징하고 정통성 있는 가치란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하게 한다 계속 읽기

겨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프리미엄 스피릿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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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한국 시장에서 위세당당하던 위스키의 기운이 한풀 꺾였다지만 그래도 슬며시 미소 짓는 종목이 있다. 바로 싱글 몰트위스키다. 글렌피딕(Glenfiddich)은 최근 아메리칸 오크 버번 캐스크에서 26년 동안 숙성시켰다는 프리미엄 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은  버번 캐스크의 특장점인 오크 향과 바닐라 맛과 더불어 오랜 시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무르익은 꽃과 과일 향까지 머금은 덕에 풍미가 독특하다. 흔히 ‘스모키’하다고 표현하는 ‘피트’ 향이 강해 열광적인 팬을 거느린 옥토모어의 신제품 옥토모어 6.3 아일라발리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 위치한 브룩라디 증류소에서 생산한 한정 수량 제품으로, 최강의 피트 수치를 자랑한다. 기존 제품의 수치가 167PPM인 데 반해 이 제품은 무려 258PPM이다. 또 디아지오에서는 젊은 층(28~35세)을 겨냥한 싱글 그레인 스카치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맥아 대신 호밀 등 곡물을 원재료로 한 이 위스키는 목 넘김이 부드럽고 칵테일로 혼합하기에도 적당하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개발 과정에도 참여했고, 국내 시장에서는 배우 이서진을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있다. 이 밖에 화이트 스피릿 중 앤디 워홀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병 위에 수놓아 소장용으로 간직하고픈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앤디 워홀 에디션’도 인상적이다. 원작인 ‘앱솔루트 워홀’이 1985년에 나왔으니 무려 30년 만에 앱솔루트 보드카 제품으로 선보이는 셈인데, 전 세계적으로 단 4백만 병만 판매된다고 한다. 앱솔루트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미술 작품을 교환할 수 있는 행사인 ‘아트 익스체인지’(www.absolut.com/artexchange)를 진행한다. 계속 읽기

Kansai Gour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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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의 저자). 취재 협조 Kansai the Foundation(www.kansai.gr.jp/kr)

<미슐랭 가이드>도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일본. 그중에서도 맛있는 레스토랑은 간사이에 모여 있다. 간사이는 교토, 오사카, 나라, 와카야마 등이 있는 지방으로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현지인들만 아는 특별한 곳에서 전통 요리와 현대 요리를 경험해보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