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09

5월 07, 2014















표지에 등장한 광고 비주얼은 스테파노 필라티가 디자인하는 제냐의 쿠튀르 컬렉션이다.

필라티는 제냐의 강력한 전통이자 매뉴얼인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퍼스낼리티를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브로큰 수트’를 제안했다.

같은 듯 다른 각각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수트의 포멀하고 클래식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개성을 살린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2240-6521

에르메스 실버 주얼리 전시 (Sound of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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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다양한 실버 주얼리를 선보이는 ‘사운드 오브 실버(Sound of Silver)’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빛과 영상, 실버 주얼리가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예술 공간에서 진행된다. 암전된 전시 공간에 입장하면 실버 주얼리의 신비한 실루엣이 투영된 공간을 거쳐, 실버 주얼리를 테마로 한 ‘사운드 오브 … 계속 읽기

설화수 윤조에센스 X 미디어 아트

갤러리

설화수는 베스트, 스테디 셀러 제품인 윤조에센스 탄생 17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1호 나전명장 손대현 장인과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진시영 작가는 빛을 이용해 윤조 에센스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트 영상을 제작했는데, 사람의 옷에 LED 전구를 부착해 ‘속부터 우러나는 촉촉한 윤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아탈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장인과 현대작가와의 예술적 만남을 의미하는 흥미로운 미디어 아트 영상을 공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