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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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_ Guillaume de Sey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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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제네바 현지 취재)
인터뷰를 위해 예약한 룸이 시간이 되어도 오픈되지 않아 라운지에서 그와 함께 기다리게 되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고 이런저런 말을 건넸는데, 푸른 눈동자를 반짝이며 반갑게 대답하는 모습이 길에서 만난 친근한 유럽 할아버지 같았다. 그는 에르메스 그룹 부회장(생산 및 투자 부문 총괄)이자 라 … 계속 읽기
The Masterpieces in 100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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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윤자경
1924년, 몽블랑은 새로운 필기구를 선보이면서 필기 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독일어로 ‘걸작’이라는 뜻을 지닌 마이스터스튁(Meisterstu˙˙ck)이라 명명한 올 블랙 만년필은 절대적인 장인 정신의 작품으로 그 지위를 1백 년에 걸쳐 유지해왔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