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 조세핀 & 르 방케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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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에서 남자와 여자를 위한 향수, ‘르 방케’와 ‘조세핀’을 선보인다. ‘르 방케’는 프랑수아 랑세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나폴레옹에게 헌정한 향수로, 지중해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향이 특징이다. ‘조세핀’은 황제의 아내인 조세핀에게 헌정한 여성 향수로 장미와 재스민, 히아신스, 아이리스의 매혹적인 향을 담았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Present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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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ㅣ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실용적 매력과 실생활에서의 사용감이 뛰어나 데일리 워치로 제격인 바젤월드의 뉴 워치. 계속 읽기

빨질레리 웨딩 수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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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에서 웨딩 시즌을 맞아 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랑을 위한 예복으로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풀라인을, 양가 아버지를 위한 수트로는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인 사토리알레 컬렉션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하객 패션을 위해 화사한 컬러 블레이저와 행커치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3479-1956 계속 읽기

버버리 런던 트래블 테일러링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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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런던에서 세련된 신사를 위한 ‘트래블 테일러링 수트’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100% 울 소재는 스프링과 같은 유연한 구조로 직조되어 엘라스틴 없이도 자연스러운 신축성을 느낄 수 있으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Hit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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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이선영 | 메이크업 최시노 | 모델 박세라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섬세한 디테일, 과감한 장식, 의외의 컬러 매칭, 그리고 더 이상 고급스러울 수 없는 소재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2016 S/S 잇 백 퍼레이드. 계속 읽기

라프레리 스위스 쎌루라 아이스 크리스탈 드라이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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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는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힘을 더해줄 ‘스위스 쎌루라 아이스 크리스탈 드라이 오일’을 추천한다. 퍼플 삭스프리지, 솔다넬라 알피나, 스노 앨지 등 스위스 알프스에서 생존하는 식물 성분을 담은 스위스 쎌루라 아이스 크리스탈 콤플렉스가 각종 외부 환경으로 건조해지고 거칠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토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마치 세럼을 바른 듯 가볍게 스며들며 건강한 윤기를 더해준다. 문의 080-511-6626 계속 읽기

Selection – No. 132

10월 20, 2015


 

샤넬
샤넬

샤넬
Posted 10 년 ago

레드 퍼 장식의 미니 보이 샤넬 백. 20X12cm, 4백만원대 샤넬.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Posted 10 년 ago

럭셔리한 라임나무 케이스의 도미노 게임 키트 6백36만원 로로피아나.

S.T. 듀퐁
S.T. 듀퐁

S.T. 듀퐁
Posted 10 년 ago

록 스피릿을 담은 롤링스톤 컬렉션 라이터 2백79만원 S.T. 듀퐁.

루이 비통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0 년 ago

V 시그너처 귀고리 60만원대 루이 비통.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Posted 10 년 ago

디자인이 심플한 악어가죽 브레이슬릿 58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Posted 10 년 ago

로맨틱한 라벤더 컬러의 악어가죽 토트백. 32X23cm, 2천5백만원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0 년 ago

간결한 디자인, 매끄러운 소재, 완벽한 마감 디테일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브리프케이스. 38X30cm, 1천만원대 에르메스.

구찌
구찌

구찌
Posted 10 년 ago

뱀부 태슬 장식을 더한 파이톤 장지갑 1백47만원 구찌.

라도
라도

라도
Posted 10 년 ago

메탈 느낌의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다이얼,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한 다이아마스터 워치 3백45만원 라도.

티파니
티파니

티파니
Posted 10 년 ago

꽃잎을 형상화한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극대화한 빅토리아 키 펜던트 1천7백만원대 티파니.

S.T. 듀퐁
S.T. 듀퐁

S.T. 듀퐁
Posted 10 년 ago

매끈하고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트림 라인 R 만년필 1백25만원 S.T. 듀퐁.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Posted 10 년 ago

부드러운 퍼를 매치한 미디 힐 2백19만원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필립 플레인
필립 플레인

필립 플레인
Posted 10 년 ago

밑단의 풍성한 퍼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코트 가격 미정 필립 플레인.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Posted 10 년 ago

스터드 장식을 더한 레이스업 슈즈 1백15만원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Posted 10 년 ago

화려한 금색 자수 장식의 드레스 슈즈 가격 미정 크리스찬 루부탱.

알렉산더 왕
알렉산더 왕

알렉산더 왕
Posted 10 년 ago

악어가죽 텍스처의 소가죽 클러치. 27X19cm, 63만원 알렉산더 왕.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Posted 10 년 ago

럭셔리한 친칠라 퍼 트리밍을 더한 캐시미어 숄 1천8백만원대 로로피아나.

존 바바토스
존 바바토스

존 바바토스
Posted 10 년 ago

거칠고 자유로운 로큰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센슈얼한 우디 가죽 향의 다크 라벨 오 드 투왈렛 75ml 8만2천원 존 바바토스.

까르띠에
까르띠에

까르띠에
Posted 10 년 ago

가죽 디테일이 포인트인 보잉 선글라스 1백20만원 까르띠에.

디올
디올

디올
Posted 10 년 ago

관능적인 플로럴 향을 담은 드라이 오일 텍스처의 신개념 향수, 쟈도르 터치 드 퍼퓸. 20ml 14만5천원 디올.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퍼플 라벨
Posted 10 년 ago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감성의 스웨이드 재킷 3백46만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디올 by 사필로
디올 by 사필로

디올 by 사필로
Posted 10 년 ago

구조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 73만원 디올 by 사필로.

톰 포드
톰 포드

톰 포드
Posted 10 년 ago

18K 골드로 만든 말발굽 모티브의 머니 클립 3백90만원 톰 포드.

발렌티노 by 무이
발렌티노 by 무이

발렌티노 by 무이
Posted 10 년 ago

버터플라이 프린트의 실크 타이 27만원 발렌티노 by 무이.

까르띠에
까르띠에

까르띠에
Posted 10 년 ago

상징적인 더블 C 로고의 다이아몬드 커프스 링크 1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0 년 ago

볼드한 디자인의 블루 에나멜 뱅글 1백만원대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0 년 ago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 스카프 50만원대 에르메스.

펜디
펜디

펜디
Posted 10 년 ago

멀티컬러 주얼이 포인트인 샌들 가격 미정 펜디.

루이 비통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0 년 ago

LV 로고 버클이 눈에 띄는 악어가죽 벨트 4백70만원 루이 비통.

키톤
키톤

키톤
Posted 10 년 ago

부드럽고 따뜻한 위즐 털로 만든 안감이 럭셔리한 미디엄 기장의 재킷 1천9백만원대 키톤.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Posted 10 년 ago

신비로운 달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의 보헴 문가든 컬렉션 다이아몬드 워치 1천4백90만원 몽블랑.

블루마린
블루마린

블루마린
Posted 10 년 ago

크리스털 버클 장식의 파스텔 블루 소가죽 벨트 1백18만원 블루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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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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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진정성 있는 사진작가인 린다 매카트니의 딸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의 회상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기 이전에 동시대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약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이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내년 4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에는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턴, 도어즈, 롤링 스톤스 같은 당대 최고의 음악 아이콘과 자신의 남편, 아이들, 다시 말해 매카트니 가족의 모습을 담아낸 2백여 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결코 인위적인 포즈를 취하라는 주문을 하지 않았다는 그녀의 성향답게 일상적인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또 그녀와 친분이 있던 이들이 찍은 린다 자신의 초상도 인상적이다. 뉴욕 출신인 그녀는 비틀스 사진을 찍으려다 우연히 만난 폴 매카트니와 1969년 결혼했고, 1998년 애리조나에 위치한 폴의 농장에서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폴 매카트니는 물론이고 그녀의 딸과 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만이 아니라 사회 활동가, 뮤지션, 그리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참으로 열정적으로 살다 간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홈페이지 www.daelimuseum.org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