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love
갤러리
설렘과 가벼운 긴장, 떨리는 손끝을 타고, 서로에게 사랑의 상징이 전해진다.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와 사랑의 서약을 상징하는 커플 링, 믿음과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웨딩 워치까지. fancy Solitaire (왼쪽부터) 플래티넘이 다이아몬드를 휘감고 있는 다이아몬드 링 7백60만원대 타사키. 원형 테두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01캐럿 … 계속 읽기
설렘과 가벼운 긴장, 떨리는 손끝을 타고, 서로에게 사랑의 상징이 전해진다.영원을 의미하는 다이아몬드와 사랑의 서약을 상징하는 커플 링, 믿음과 신뢰를 느낄 수 있는 웨딩 워치까지. fancy Solitaire (왼쪽부터) 플래티넘이 다이아몬드를 휘감고 있는 다이아몬드 링 7백60만원대 타사키. 원형 테두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01캐럿 … 계속 읽기
펜디는 브랜드의 창조 정신을 보여주는 ‘F is FENDI’ 원형 로고를 더한 ‘캔아이 로고 백’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와 색, 기법의 독특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준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
한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도 있지만 그 이면에 담긴 역사와 전통의 특별함이 감동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시계부터 스포티한 시계까지 올해 특히 눈길을 끈 의미 있는 시계들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샤넬은 2017년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디뮤지엄에서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Mademoiselle Prive´ Seoul)> 전시를 개최한다. 샤넬에 영감을 주는 원천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칼 라거펠트의 오트 쿠튀르 디자인과 가브리엘 샤넬의 하이 주얼리 피스, 샤넬 N°5 향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문의 www.mademoiselleprive.chanel.com 계속 읽기
80여 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까지. 이 모든 것을 갖추어 선글라스 역사의 시작과 중심이 된 레이밴(Ray-Ban). 패션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콘인 레이밴이 둥근 판토스 프레임의 ‘클럽 라운드(Club Round)’ 컬렉션으로 또 다른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계속 읽기
스스로의 힘으로 탄력을 유지하는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다. 건축학에서 영감을 얻은 샤넬 텐세그리티의 원리는 서로 지지하고 당기고, 미는 힘에 의해서 피부 본연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피부 본연의 힘을 다시 깨울 시간이다. 피부 건축학, 샤넬의 텐세그리티(tensegrity) 웬만한 힘, … 계속 읽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블루빛 상자와 아름다운 자태만으로도 결혼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티파니의 웨딩 링. 독보적인 세팅과 광채, 디자인, 커팅, 대를 이어 물려줄 만한 특별한 가치까지 담았다. 계속 읽기
프랑스어로 ‘일하다’를 의미하는 ‘트라바유(Travail)’의 라틴어 어원은 ‘트리팔리움’(tripalium)이라는 고문 기구라고 한다. 그런데 이 단어는 영어로 ‘여행하다’라는 뜻을 지닌 ‘트래블’에도 영향을 줬다니, 현대인에게 ‘일’은 인생에 걸친 긴 여행처럼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흥미롭다. 수명 1백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아무래도 일의 여정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누구에게나 절대적인 사명일 필요는 없지만 한 가지 직업의 정체성에 갇혀 있지 않는 ‘르네상스식’ 사고가 힘을 얻고 있는 건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일의 경계를 풍요롭게 넘나드는 네오르네상스를 꿈꾸기 위한 우리의 자세를 곱씹어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