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새로운 앰배서더 에디 레드메인

갤러리

오메가가 올해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로리 맥길로이, 그리고 신디 크로퍼드에 이어 에디 레드메인을 인터내셔널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로리 맥길로이 다음으로 영국인 배우로는 처음 계약을 체결한 에디 레드메인은 훌륭한 연기로 오스카상을 수상했으며,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통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배우다. 오메가의 CEO인 스티븐 우콰드는 겸손한 에디 레드메인의 합류를 환영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계속 읽기

티파니 커플 링 아틀라스 피어스드 링

갤러리

티파니는 소중한 인연을 특별하게 기념해줄 커플 링으로 ‘아틀라스 피어스드 링’을 제안한다.
브랜드의 베스트 커플 링 중 하나로, 18K 옐로, 로즈, 그리고 화이트 골드로 선보인다.
3mm와 4mm 두께 중 고를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 또한 선택 가능하다.
티파니 매장과 티파니 공식 웹사이트(tiffany.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Like no other Place

갤러리

글 고성연

<동방견문록>을 남긴 마르코 폴로부터 티치아노, 비발디의 고향이자 희대의 엽색가지만 나름 뛰어난 지성이기도 했던 카사노바의 주 무대였던 베니스. 세상 어느 도시와도 다른, 독특하고 아름다운 이 수상 도시는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아드리아해의 여왕’이라 불리던 해상 제국 시절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관광 도시로서 여전히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본섬 인구가 5만 명 정도에 불과한데, 연간 방문객이 2천만 명을 훌쩍 넘는다고 하니, 그 인기를 알 만하다. 4년 전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부부의 허니문 장소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이 선택한 호텔에도 자연히 눈길이 쏠렸다. 베니스의 심장부와도 같은 대운하를 끼고 있는 우아한 팔라초를 개조해 완성한 아만 베니스(Aman Venice). 단순한 화려함이 아닌 이곳의 진짜 매력을 들여다봤다.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헤링본 코트

갤러리

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올겨울을 위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해줄 남성 헤링본 코트를 출시한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헤링본 코트는 버진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제작해 뛰어난 보온성과 유연성을 갖췄다. 가을을 닮은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헤링본 패턴이 멋스러운 이 코트는 포멀한 팬츠는 물론, 스트링 팬츠, 데님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감성이 담긴 헤링본 코트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스타일을 즐겨보자.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티파니 빅토리아 컬렉션

갤러리

티파니는 ‘빅토리아’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제안한다. 빅토리아 컬렉션은 위아래를 뾰족하게 다듬은 타원 형태의 마키즈 컷이 특징으로, 기존의 라운드 컷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스터드 펜던트는 프러포즈 주얼리로 선호도가 높다. 라운드 컷과 교체하며 세팅한 얼터네이팅 디자인 등도 새롭게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vol.158

갤러리

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18K 옐로 골드 미디엄 모델이다. 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한 점의 주얼리이자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로서 20세기 후반에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상징적인 타임피스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Modern Classic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션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 때문이다. 기존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아이코닉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A new york story Michael Kors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패션 디자이너, 뉴욕 시티, 어번 시크. 모던 패션을 대변하는 키워드에서 마이클 코어스는 상징적인 존재다. 세련된 도시 여성을 위한 모든 것이 마이클 코어스의 손끝에서 창조된다. 현대적인 여성상의 상징이자 실용적인 아메리칸 패션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의 모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