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태도가 형식이 될 때>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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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재단은 베니스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태도가 형식이 될 때: 베른 1969/베니스 2013>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했다.1969년 베른 쿤스트할레에서 하랄드 제만이 기획했던 당시의 전시 작품과 작품간의 배치 등을 그대로 유지했다. 프라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작품의 복잡성과 본질적인 의미에 대한 일련의 질문을 던진다. www.fondazioneprada.org 계속 읽기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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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인 주얼리 컬렉션. 장미, 바나나, 원숭이, 삼각형 로고 등 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찾아볼 수 있는 7가지 아이코닉한 모티브를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주얼리로 완성했다. 목걸이를 비롯해 귀고리, 팔찌, 펜던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출시한다. 문의 02-3218-5331 계속 읽기

Happy, happy Chanel-Pha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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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가 서울에 떴다. 샤넬의 서울 플래그쉽 부티크 오프닝에 맞춰 Chanel-Pharrell 캡슐 컬렉션을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론칭을 기념하는 파티에선 샤넬이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퍼렐의 공연을 즐기며 샤넬의 밤을 만끽했다.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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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는 ‘코코 크러쉬’를 소개한다. 브랜드의 상징적 모티브인 정교한 퀼팅 패턴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선사하는 주얼리로, 많은 여성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를 세미 파베 세팅한 버전은 섬세하게 완성한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움직임에 따라 눈부시고 아름다운 광채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한 매력을 지닌 코코 크러쉬는 링, 뱅글, 이어링 등 다채로운 주얼리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문의 080-200-2700 계속 읽기

Great Masterpie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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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함부르크&피렌체 현지 취재)

함부르크에서 경험한 유려한 펜의 움직임과 피렌체의 장인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가죽 공방의 섬세한 공정은 명품에 대해, 그들의 열정에 대해,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꼿꼿하게 걸어온 몽블랑의 정도(正道)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명품 브랜드에 역사가 왜 중요한지,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었던, 몽블랑과의 특별한 여정. 계속 읽기

The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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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라이프스타일을 한결 멋지게 만들어줄 실용적이면서도 스마트한 기프트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페이지를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단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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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스테파노 필라티와 박찬욱 감독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A Rose, Reborn>이라는 제목의 이 단편영화는 전 세계 영화인들이 참여하는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제작된다. 9월 9일부터 10월까지 온라인에서 공개되는 이 영화는 3편의 에피소드와 최종 완결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완결편은 10월 22일 개최하는 상하이 국제 패션 위크의 폐막식에서 대중에게 공개된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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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라운지’를 오픈했다. 수많은 뷰티 어워드를 석권한 브랜드의 넘버 원 파운데이션으로, 15시간의 지속력과 뛰어난 커버력으로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메이크업 클래스가 개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블 웨어 라운지에서는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고를 수 있는 쿨 톤, 웜 톤 체험 존, 메이크업 서비스 존, 디지털 캐리커처 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www.esteelauder.co.kr 계속 읽기

Sezz Saint-Tr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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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은경 | 사진 Anthony Lanneretonne, Manuel Zublena, Patrick Cuissard

프랑스 생 트로페(Saint-Tropez)는 프랑스인들에게 영원한 바캉스의 낙원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그렇기에 이곳엔 온갖 사치스러운 리조트나 트렌디한 패션 호텔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하지만 새로운 모험과 경험을 즐기고자 하는 모던 노매드족에게 그런 곳들은 그저 올드 패션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파리와 생 트로페에 호텔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