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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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1년에 한번 전 세계 VVIP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최상의 하이 주얼리, 블루북 컬렉션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현재 티파니 블루북은 세계적으로 가장 희소하고 아름다운 주얼리를 소개하는 컬렉션으로 명성이 높다. 계속 읽기

great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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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푸슈킨미술관에서 위대한 크리에이터이자 디자이너였던 크리스챤 디올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시작되었다. 전 세계 여성 들을 완벽한 우아함의 세계로 이끈 무슈 디올의 영감을 재해석하며 그의 컬렉션을 기념하는 전시 <Inspiration Dior>은 디올 하우스의 환상적인 정수를 경험하게 하며 화려한 오트 쿠튀르의 세계로 … 계속 읽기

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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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론진은 남성을 위한 우아한 타임피스로 ‘마스터 컬렉션 블루’를 제안한다. 블루 계열의 가죽 스트랩과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셀프와인딩 메캐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캐주얼한 맨즈웨어나 클래식한 수트 룩에 모두 잘 어울린다. 한편, 론진은 배우 정우성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해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할 예정이다. 문의 02-6905-3519 계속 읽기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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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어떤 셔츠와 타이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클래식 수트의 세계. 2013 F/W 시즌에서 채집한 6개의 키워드와 함께 포멀하거나 캐주얼하게 변신하는 수트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나 홀로’ 문화는 왜 의미 있는 화두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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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혼밥’, ‘혼술’, ‘혼커’, ‘솔로 여행족’, ‘1인 창업자’ 등 혼자 놀고 쉬고 일하기를 선호하는 ‘나 홀로족’이 눈에 많이 띈다. 벗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솔로’를 고집하는 것이다. 거미줄같이 얽혀 있는 사회 관계망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언제나 ‘접속’ 상태인 디지털 생활 방식에 시달리는 인간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가장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홀로움’의 미학을 추구하는 건 생존 본능이자 지혜의 발현으로 보인다. 이 같은 맥락에서 미국의 신학자 폴 틸리히는 혼자 있는 고통을 ‘외로움(loneliness)’으로, 혼자 있는 즐거움을 ‘고독(solitude)’으로 구분하기도 했다. 고독력(孤獨力) 예찬론자들의 흥미로운 얘기를 들어보자. 계속 읽기

까르띠에 누벨바그 기하학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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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아주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주얼리 컬렉션. 이 과감한 디자인 역시 까르띠에의 파리 누벨바그 커렉션 중 하나입니다. 자유분방하고 쾌할한, 유쾌함 속에서도 신비의 베일을 벗지 않는 파리지엔에게 영감을 얻어 특정하지 않은 단지, 파리지엔에게 헌정한 누벨바그 컬렉션은 뛰어난 상상력 속에 탄생한만큼 예상치 못한 사진 속의 주얼리를 만나보게 합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