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to att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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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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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오디네어 라프레리는 피부를 영롱한 광채로 채워주는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를 출시한다. 수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발견한 가장 강력한 단일 일루미네이팅 분자, 루미도스가 칙칙하거나 색소가 침착된 부위에 집중 작용해 결점 없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문의 080-511-6626 계속 읽기

Perfect App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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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최고를 의미하는 골드. 똑같은 디자인이라도 선명한 골드의 오라를 품으면 그 가치는 전혀 달라진다.
골드 케이스, 그리고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완성한 강렬한 남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Back to Ba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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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밀라노 현지 취재)

세상이 어수선해서 그런지 단단한 ‘기본’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 보이는 요즘이다. 리빙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4월 밀라노에서 열린 지상 최대 디자인 행사 ‘iSaloni 2014’에서도 소재와 인체 공학적 구조부터 경첩 하나까지, 디자인의 근간을 이루는 세밀한 요소들을 소홀히 하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가구와 소품이 빛났다. 그렇다고 미학적 오라가 뒤지지도 않는다. 톡톡 튀는 새롭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비움의 미학’을 바탕으로 한 견고한 내실에서 나오는 창조물의 오라는 지속성도, 중독성도 훨씬 더 강하다는 진리가 새삼 뇌리를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vol.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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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의 2013년 S/S 광고 비주얼이다. 더블-위빙 코튼과 이리디센트 실크 소재를 사용한 투 버튼 재킷에 싱글 플리티드 팬츠, 빈티지 마감 처리한 바나나 잎 프린트의 제냐 실크 소재 트윌 셔츠를 매치했다. 왼
손에 착용한 워치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몬테루벨로 솔로 템포 워치다. 문의 02-511-028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