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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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네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백이 될 ‘디오네’를 출시한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백으로, 아래로 갈수록 살짝 넓어지는 간결한 사다리꼴 보디, 최상급 악어가죽의 광택, 그리고 정교한 플로럴 패턴 자수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럭셔리한 데일리 백이 되어줄 디오네는 전국 16개의 콜롬보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디올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과 누드 에어 루스 파우더 & 컴팩트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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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에서 신제품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과 ‘누드 에어 루스 파우더 & 컴팩트 파우더’를 출시한다. 가벼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파운데이션은 소량으로도 벨벳처럼 매끄럽게 마무리되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식물성 오일과 크랜베리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촉촉함과 활력을 선사한다. 2가지 타입의 파우더는 파운데이션 다음에 사용하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며, 비타민 추출물이 유해한 분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계속 읽기

Sweet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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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합리적인 가격에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링을 구매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가치는 그대로 지키며 소장 가치, 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도 만족감이 뛰어난 3백만원대 이하의 다이아몬드 링 컬렉션. 계속 읽기

시간 위에 흐르는 재즈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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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희경(칼럼니스트, <시계 이야기> 저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음악 축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시계 회사 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가 후원사로 나서면서 더욱 풍부해진 축제가 한여름 밤을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하게 한다. 계속 읽기

오로라의 노래, 그리고 대관령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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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의 저자) 

미국에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있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 자연 속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찬란한 위상과 하이라이트에 대하여. 계속 읽기

Fashion and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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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의 저자 사진 청담아트센터, 서울대학교미술관MoA,아트링크

패션’이 미술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 하우스의 제품들이 미술가들에게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다. 미술가들 역시 패션의 매력에 사로잡힌 것일까?
이제는 미술가뿐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가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하는 것도 흔한 일이 되었다.
패션 하우스와 미술 작품의 만남은 왜 필수 불가결한 트렌드가 되었는가? 계속 읽기

Eternal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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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쇼핑의 수도, 럭셔리의 메카인 홍콩에서 디올이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렸다.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한 새로운 두 곳의 부티크를 리뉴얼하고, 이를 축하하는 레이디 디올의 전시까지, 홍콩 섬을 가득 메운 디올의 드라마틱한 시작. 계속 읽기

경계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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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오화진(미술가)

현대미술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오화진은 섬유 미술가이지만 그녀의 작품은 그 한 가지 장르에 머무르지 않는다. 드로잉, 페인팅, 입체 조형, 공예, 오브제에 이야기를 접목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작업하는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얘기한다. 전통과 현대, 미술과 공예, 서양과 동양, 계획과 본능, 남성과 여성 등 그녀의 작품은 경계를 아우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