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smart outlet 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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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웃렛을 방문한 적이 있는지? 아웃렛은 쇼핑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휴식, 여행 등의 부수적인 여가 활동까지 책임지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9개국에 진출한 ‘시크 아웃렛’은 이 모든 것을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키는 베스트 브랜드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도시, 파리, 마드리드, 런던 근교의 시크 아웃렛에 관한 매력적인 정보 파일. 계속 읽기

Return of the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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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올 초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자율 주행 기능과 세단의 귀환, 한층 덩치가 커진 SUV, 이렇게 세 가지가 올해 자동차업계의 화두로 꼽혔다. 실제로 국내 시장에서도 SUV의 인기에 가려졌던 세단이 한층 날렵하고 근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내로라하는 브랜드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올봄 저마다의 매력으로 감성에 호소하는 프리미엄 신차들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펜디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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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퍼 이스케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시폰과 실크, 벨벳 등 대조적인 소재의 믹스와 세련된 스포티즘의 절충, 과감한 커팅과 볼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미니 트와주르’ 백과 ‘바이더웨이’ 백을 비롯해 앵클부츠 등 모피를 결합한 액세서리를 대거 선보였으며, 처음으로 남성 레디투웨어 컬렉션과 가방 등을 소개했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Ally Capell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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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런던 현지 취재)

칸트는 “패션 안에서 바보가 되는 게 패션 밖에서 바보가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했을 정도로 철학자로서는 드물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런던을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 알리 카펠리노는 ‘패션 안의 바보’를 가득 품고 있는 듯한 가방 디자이너다. ‘허당’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의 작업에서는 진지한 장인 같은 오라가 배어나며, 풍파가 적다고 할 수 없는 시련을 겪어서인지 나름의 진지한 삶의 철학도 지닌 그녀가 사이클을 즐길 때 메는 ‘알리 카펠리노 표’ 가방을 보면 분명 칸트도 반했을 것 같다. 계속 읽기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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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거장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찰나들  <빛과 어둠 사이>   ‘진실의 순간’을 다루는 포토 저널리스트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의 사진전이 ‘빛과 어둠 사이(Between Darkness and Light)’라는 주제로 10월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계속 읽기

브룩스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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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는 10월 31일까지 ‘MTM 페어’를 진행한다. 브랜드에서 직접 선별한 최고급 원단과 함께 안감, 단추, 라펠 등을 테일러와의 상담과 치수 측정으로 선택해 본인만의 맞춤복을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본에서 섬세한 공정을 통해 제작되며 주문부터 완성까지 약 4~6주가 소요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