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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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배우로서의 뚜렷한 작품관, 아름다운 외모, 차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맑고 투명한 피부 등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륙의 여신 탕웨이. 그녀가 SK-Ⅱ 한국의 새로운 뮤즈로 우리 앞에 섰다. 계속 읽기

It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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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펜슬에 비해 더욱 또렷하고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어 그리기 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렵기도 한 리퀴드 아이라이너. 하지만 이번 시즌엔 두려워 말고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과감하게 터치할 때다. 2018 S/S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리퀴드 아이라이너의 활용도는 그야말로 무궁무진! 눈꼬리 끝에만 선을 살짝 긋거나 지그재그로 장난스럽게 라인을 그리기도 하고, 붓 펜으로 색칠하듯 두껍게 메워 캐츠아이를 연출하기도 했으니, 올봄엔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볼 것. 계속 읽기

New spring new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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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최시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lee jung hoon

강렬한 스트라이프와 모던한 느낌의 선명한 색채, 완벽한 실루엣으로 가득한 2011년 S/S 컬렉션. (여자) 트위드 슬리브리스 원피스 1백29만원 폴 스미스. 네이비 크리스털 링 33만원, 진주 네크리스 80만원 모두 미네타니. 크리스털 워치 1백만원대 스와로브스키. 진주 뱅글 가격 미정 티피 앤 매튜. 그린 클러치 … 계속 읽기

펜디 스페이스 몽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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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스페이스 몽키 참 펜디는 이국적인 무드를 불러 일으키는 경쾌한 ‘스페이스 몽키 참’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시그너처 로고를 활용한 자카드 직물과 금색 고리가 특징. 매력적인 디테일을 더한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컬러에서 열대의 감각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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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여행의 정취 캠페인 루이 비통은 광활한 자연 속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배경으로 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한 ‘여행의 정취’ 캠페인을 공개했다. 메종의 장인 정신을 담은 뉴 클래식 카퓌신 백과 함께 자유롭고 당당한 여성상을 표현한 2018 프리폴 컬렉션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3432-1854 계속 읽기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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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입생로랑에서 워터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 팝 워터’를 선보인다. 비비드한 팝 컬러의 워터 베이스 젤 포뮬러가 입술에 닿는 순간 미세한 물방울로 바뀌면서 반짝이는 입술로 연출해준다. 특히 고농도 보습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물기를 머금은 듯 은은한 광채를 선사한다. 계속 읽기

데코르테 AQMW 페이스 파우더 이터널 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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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르테는 연말을 맞아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해줄 ‘AQMW 페이스 파우더 이터널 부케’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깃털처럼 가벼운 파우더가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화장이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주며, 고운 피붓결과 투명하게 빛나는 광택감을 연출한다. 문의 080-568-3111 계속 읽기

heroes for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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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건조하고 갈라지고 빠지기까지. 두피와 모발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전문가들은 항상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계속 읽기

New Season, New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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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규 패션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반기를 책임질 뉴 페이스가 한국 상륙 작전을 마쳤다. 먼저 그동안 10 꼬르소 꼬모나 코브누아 등을 중심으로 얼굴을 내밀던 ‘델보(Delvaux)’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정식 론칭한다. 1백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가죽 하우스라는 위엄을 증명하듯 군더더기 없는 묵직한 형태와 견고한 가죽으로 클래식 백을 선호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토즈 그룹에서 탄생한 ‘페이(Fay)’는 클래식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분더샵을 통해 처음 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디자인의 원천이 되는 1970년대 미국 소방관들의 포 버튼 코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재킷과 니트 웨어가 대표적이며, 체크, 아가일, 스트라이프 등 가장 클래식한 패턴이 중심이 된다. 편집 매장 지스트릿 494(G.street 494)를 통해 선보였던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에르노(Herno)’는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렸다.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하면서도 얇은 캐시미어 카디건을 걸친 듯 가벼운 착용감,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으로 국내 프리미엄 다운 마켓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또 지난 7월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센트럴 포스트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리야 케베데가 론칭한 브랜드 ‘렘렘(Lemlem)’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소재의 트렌치코트가 대표적인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도 현대백화점 본점에 안착하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