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타 by mm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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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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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기프트 시즌을 맞아 ‘비또리오 실크 스카프’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상징인 비또리오가 밀라노 일대를 여행하는 스토리를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표현했다. 정사각형 스카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맥시 트윌리, 그리고 프티 트윌리로 출시한다. 문의 070-7130-9206 계속 읽기
시슬리 스와르 드 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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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여성 향수 ‘스와르 드 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무수한 별 아래 달빛이 비치는 로맨틱한 무드가 딥 블루 컬러 보틀에 표현되어 있다. 산뜻한 시트러스와 베르가모트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미모사 에센스와 재스민 등 따뜻하고 아늑한 향으로 이어진 후 강한 우디 향과 머스크로 마무리되어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향을 선사한다.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문의 080-549-0216 계속 읽기
Th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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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of Bespok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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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평준화되어가는 자동차 세계에서 맞춤형 요소가 담뿍 들어가는 비스포크 제품은 점점 희소해지고 축소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희소성이야말로 비스포크 자동차를 더욱 뿌리치기 힘든 유혹의 대상으로 만든다. 하이엔드 카를 선택하는 한국인들도 예전처럼 검은색 대형 세단만 고집하는 시대는 지났다. 내·외장재를 고를 때 취향을 반영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고, 그 연령대도 20~30대까지 아우르는 등 다양해지는 추세다.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의 비스포크 서비스 현주소를 살펴본다. 계속 읽기
New Season, New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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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시작된 신규 패션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반기를 책임질 뉴 페이스가 한국 상륙 작전을 마쳤다. 먼저 그동안 10 꼬르소 꼬모나 코브누아 등을 중심으로 얼굴을 내밀던 ‘델보(Delvaux)’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정식 론칭한다. 1백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럭셔리 가죽 하우스라는 위엄을 증명하듯 군더더기 없는 묵직한 형태와 견고한 가죽으로 클래식 백을 선호하는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토즈 그룹에서 탄생한 ‘페이(Fay)’는 클래식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분더샵을 통해 처음 아시아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디자인의 원천이 되는 1970년대 미국 소방관들의 포 버튼 코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재킷과 니트 웨어가 대표적이며, 체크, 아가일, 스트라이프 등 가장 클래식한 패턴이 중심이 된다. 편집 매장 지스트릿 494(G.street 494)를 통해 선보였던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에르노(Herno)’는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렸다.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하면서도 얇은 캐시미어 카디건을 걸친 듯 가벼운 착용감, 슬림한 실루엣의 패딩으로 국내 프리미엄 다운 마켓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 또 지난 7월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센트럴 포스트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리야 케베데가 론칭한 브랜드 ‘렘렘(Lemlem)’을 선보였다. 혁신적인 소재의 트렌치코트가 대표적인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도 현대백화점 본점에 안착하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