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In Le Sent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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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제네바 현지 취재)

고급 시계가 탄생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고 있자면 다양한 감상이 떠오른다. 열정과 끈기가 작은 우주, 손목 위에 펼쳐지는 드라마를 만드니, 이 시계의 가치는 대를 이어 전해져야만 한다는 생각도 든다. 스위스 시계 문화유산의 진정한 전달자가 된 예거 르쿨트르의 르 상티에 매뉴팩처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녀왔다. 계속 읽기

Brilliant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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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바젤월드에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시계의 메커니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곳의 진정한 묘미이자 하이라이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하이 주얼리 워치다. 기계식 시계에 황홀한 광채와 아름다운 터치를 가미한 2016년 하이 주얼리 워치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계속 읽기

아티스트의 여행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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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우리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것은 아마 여행일 것이다. 특히 아티스트에게 여행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미술가의 여행은 작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낯선 땅에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며, 올해 여행 스케줄을 새롭게 짜보는 것은 어떨까? 계속 읽기

Synergy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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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맑고,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노력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오늘날의 안티에이징은 단기간 사용하는 집중 케어의 의미보다는 1년 내내 힘쓰는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 갖고 있는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거나 건강한 피부의 토대를 만드는 시너지 코즈메틱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듯. 계속 읽기

녹사 커피 야외 테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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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 커피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진행한 리뉴얼을 통해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기 좋은 야외 테라스를 오픈한다.

다채로운 컬러의 가구와 소품으로 완성한 북유럽풍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두로 추출한 커피와 함께 도심 속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