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디자인박물관 <문화로 세상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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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백남준 서거 10주년을 마무리하며, 간송과 백남준이 만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간송 컬렉션 25점과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 28점을 서로 연관시켜 소개하는 것. 백남준의 현대미술과 조선 시대의 고미술을 연결했다는 점도 흥미롭지만, 백남준이 한국의 고유성과 동양 정신을 구현했다는 것도 놀랍다. 심사정, 김명국, 최북, 장승업, 그리고 백남준은 이상향을 지향하며 인류 문명이 어우러져 발전되길 희망한 이상주의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시 기간 2016년 11월 9일~2017년 2월 5일
문의 seouldesign.or.kr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네일 디자인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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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네일 디자인 박스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에이트 유어 스타일 네일 디자인 박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본 유명 네일 아티스트 마나미 후지(Manami Fujii)가 디자인한 네일 테마는 ‘클래식, 로맨틱, 프로그레시브, 글래머, 퓨어, 브라이덜’이라는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6개의 박스에 키트의 형태로 제공된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네일 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의 02-931-4109 계속 읽기

세단을 바꾼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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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진택(자동차 칼럼니스트)

아스팔트 위에 널리고 널린 자동차를 ‘세단’이라고 부른다. 길게 뻗은 보닛 밑에 엔진이 들어 있고, 앞에 두 명, 뒷좌석에 2~3명, 이렇게 4~5인용 시트가 준비되어 있고, 툭 튀어나온 엉덩이에 덮개를 달아 짐을 싣도록 한 차 말이다. 대부분 검은색, 은색, 흰색 등으로 칙칙하게 … 계속 읽기

Lady Dior as se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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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갤러리스트로 커리어 첫 행보를 내딛을 만큼 아트를 사랑했던 천재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 50대 초반에 유명을 달리한 짧은 생애였지만 오트 쿠튀르의 세계를 평정했던 그의 컬렉션을 이루는 정체성의 근간도 예술이었다. 영국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애지중지했다는 디올의 상징적인 백 ‘레이디 디올’을 매개체로 한 흥미로운 아트 컬렉션에서도 그러한 DNA를 느낄 수 있다. 한국 작가 4인을 포함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빛나는 창조적 협업의 결실, 디올 서울 부티크에서 열리고 있는 &lt;Lady Dior as Seen by&gt;전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실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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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동안 실큰의 뷰티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고주파, 레드 라이트, 프락셔널 열에너지로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탄탄한 보디라인을 완성하도록 돕는 보디 관리기 ‘실루엣’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고, ‘페이스타이트’를 비롯해 실큰에서 선보이는 피부 관리기 4종 중 1개만 구매해도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실큰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silk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246-1234 계속 읽기

Party,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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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파격적인 텍스처와 컬러를 담은 메이크업 제품이 당신의 지루했던 일상에 반짝이는 재미를 선사한다.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스파클링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샤넬 루쥬 알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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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홀리데이 한정 신제품이 포함된 ‘루쥬 알뤼르’를 새롭게 출시한다. 미세한 색소가 고도로 농축되어 있어 단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발색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우아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핑크 164 인스피레, 블루이쉬 레드 컬러의 165 에블뤼쌍뜨, 그리고 섬세하고 세련된 로지 베이지 162 펜시브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