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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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세상의 모든 오픈 워크 기법의 영감이 된 레이스. 15세기 유럽에서 은밀하게 속옷을 꾸미는 데 사용했던 레이스는 이제 가방과 슈즈, 의상까지 모든 패션을 지배하는 요소가 되었다. 럭셔리함과 섬세함,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레이스 아이템.   (위부터) 이너로 블랙 컬러 보디수트가 매치된 브라운 레이스 … 계속 읽기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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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뽀 보떼는 눈부신 피부 광채와 매끈한 페이스 라인을 완성해줄 ‘라 크렘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로워진 라 크렘므는 일루미네이팅 콤플렉스 EX가 세포 스트레스를 차단하고, 시호 추출물이 진피를 촘촘하게 채워 속에서부터 광채를 발산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며,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턱 끝부터 관자놀이까지 올려주듯 마사지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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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는 감각적인 실루엣을 완성해주는 ‘린넨 블랜드 판초’를 추천한다. 리넨 소재를 사용한 판초로, 몸을 타고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세련된 느낌이다. 봄은 물론,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으며, 다가오는 기프트 시즌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모던한 린넨 블랜드 판초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Future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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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koo eun mi

누군가는 말한다. 이제 럭셔리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급된다고. 과연 이 말이 진실일까? 여기, 세계 30여 개국의 럭셔리업계 CEO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의 럭셔리에 대해 논한 ‘제2회 콘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에 그 해답이 있었다. 그 현장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함께했다. 계속 읽기

Man of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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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수트케이스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비는 오늘날의 비즈니스맨에게는 어떤 스타일 전략이 필요할까? 글로벌 트래블러를 위한 휴고보스(HUGO BOSS)의 스마트한 F/W 컬렉션을 만나보자.
소지섭과 함께 선보이는 ‘맨 오브 투데이(Man of Today)’ 캠페인을 통해. 계속 읽기

White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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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Gianluca Guaitoli | 메이크업 Roman Gasser | 스타일링 Silvia Meneguzzo | 어시스턴트 Flavia Galantini, Stella Romoli | photographed by toni thorimbert

진정한 아름다움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느껴진다. 레이스 원단과 베일은 그림을 그리듯 몸을 장식하고, 그 컬러는 희디희다. 화이트의 순수함과 로맨틱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최신 이탤리언 웨딩드레스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