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캔디 플로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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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달콤한 캔디와 사랑스러운 꽃 향을 담은 향수, ‘캔디 플로럴’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만 생산되는 스파클링 시트론으로 상큼하게 시작해 풍부한 코스모스 향이 이어지며, 캔디 고유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캐러멜 향취로 마무리된다.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가 조향에 직접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문의 080-363-5454 계속 읽기
Jewel bouqu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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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해주는 웨딩 주얼리. 아코야 진주와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만나 여리고 순수한 꽃을 피웠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타사키가 완성한,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벨레부케 컬렉션. 계속 읽기
[ART+CULTURE ′19 SUMMER SPECIAL] Masterly Tales_Les Baux-de-Pro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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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경치로 명성이 자자한 알피(Alpilles) 산맥 지역에는 하얀 석회암 바위산 꼭대기 위에 걸쳐져 있는 듯한 마을이 있다. 인구가 5백 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 레보드프로방스(Les Baux-de-Provence). 중세에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다는 프로방스의 보(Baux) 가문이 만든 난공불락의 요새가 우람하게 버티고 있던, 그 자체로 문화유산인 마을이다. ‘보’ 자체가 ‘바위가 있는’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마을 입구로 올라가면 놀이동산을 연상시키는 아담한 마을 풍경이 거짓말처럼 펼쳐진다. 모든 걸 축소해놓은 듯한 인형 마을 같지만 나름 구색을 갖추고 있다. 기념품 가게, 식료품 상점, 크고 작은 집들, 레스토랑, 쉼터…. 이곳에서 고즈넉한 건물에 들어서 있는 이브 브레르 뮤지엄(Muse´e Yves Brayer) 같은 미술관도 마주칠 수 있다는 점이 여행의 즐거움을 보태준다. 이 미술관에서는 현재 격렬하고 대담한 색채의 조화로 유명한 화가로 프로방스를 사랑했던 앙리 멩갱(Henri Maiguin)을 내세운 야수파 전시가 진행 중이다(10월 10일까지). 오르막길을 따라 더 깊이 들어가면 성채의 흔적도 남아 있다. 계속 읽기
Selection –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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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프로방스 썸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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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한 ‘프로방스 썸머 마켓’을 오픈한다. 시어버터 핸드크림,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등 10개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7월 말부터 한 달간 록시땅의 모든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02-3014-2950 계속 읽기
입생로랑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CC크림 & 컴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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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이 피부에 화사한 광채를 선사하는 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인 ‘퓨어 스킨 라이트닝 듀오’를 출시한다. 혁신적인 컬러 리세팅 테크놀로지를 담아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피붓결-잡티’를 즉각적으로 보정하는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CC크림’과 피부 본연의 빛을 극대화하는 스킨 라이트 콤플레스로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투명한 마무리를 돕는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컴팩트’로 구성했다. 문의 080-347-0089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