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패션 아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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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1854년 창립된 이래 여행, 예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패션 아이 컬렉션>의 신간 5권을 새롭게 출간한다. 발리, 제네바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5명의 여정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았다. 문의 02-3432-1854 계속 읽기

까르띠에 탱크 MC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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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에서 남성을 위한 탱크 워치 컬렉션의 신제품, ‘탱크 MC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디자인한 새로운 탱크에는 까르띠에가 제작한 첫 번째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1904 MC가 장착되어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 다이얼의 케이스 백 너머로 아름다운 무브먼트와 로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기요셰 다이얼, 철길 모양 분 표시, 다이얼에 블랙 컬러로 늘어선 로마숫자 등 탱크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은 변함이 없다.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핑크 골드 모델, 화이트 컬러 또는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The peak of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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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우아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샴페인. 그중에서도 특정 연도산 최상급 포도로만 빚어내는 프레스티지 빈티지 샴페인(vintage champagne)의 대명사 돔 페리뇽(Dom Pe´rignon). 매번 ‘재창조된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이 매혹적인 샴페인 브랜드에서 아주 특별한 빈티지를 선보였다. 부드럽지만 강렬하고,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품은 ‘돔 페리뇽 P2 1998’이다. 극한의 기후를 극복해내며 역설적인 매력을 담은 돔 페리뇽 1998 빈티지의 에너지가 분출되기 시작되는 2차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의미에서 ‘P2’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유난히 애호가를 많이 거느린 브랜드이긴 하지만 샴페인에 별 관심이 없던 이들조차도 팬으로 만들법한 강력한 오라를 뿜어내는 돔 페리뇽 P2 1998 빈티지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