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 Along Arts

갤러리

글 고성연

예술의 도시 파리에는 갤러리와 미술관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워낙 규제가 엄한지라 도심에 새로 생긴 큰 규모의 예술 공간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이 도시의 서쪽 끝자락으로 향하면 참신한 예술의 장을 마주할 수 있다. 파리 16구 불로뉴 숲. 청량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짙은 녹음(綠陰)을 병풍처럼 두른 채 건물이 하나 솟아 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을 온몸에 받으면서 유유자적 흘러가는 구름 배 같기도 하다.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의 놀이터에는 까르르 웃으며 뛰노는 아이들이 눈에 띈다.
이 울창한 수풀 속의 건물은 바로 개관 1년을 맞이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이다. 전시 미술품보다 건물이 더 유명한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을 설계한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의 작품이다. 이 명성 높은 노장이 돛이나 배만큼 좋아한다는 물고기 모양의 설치물이 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 ‘르 프랭크(Le Frank)’ 가까이에 매달려 있다. 미슐랭 스타 셰프 장 루이 노미코가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과 함께 4층짜리 미술관 안에는 서점과 오디토리엄, 그리고 핵심 공간인 11개의 갤러리가 들어서 있다. 총 면적 11,000m². 계속 읽기

미도 바론첼리 창립 1백 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갤러리

미도는 올해 창립 1백 주년을 맞아 ‘바론첼리 1백 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렌 오페라하우스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모티브로 했으며, 악어가죽 질감을 표현한 브라운 컬러의 송아지가죽 스트랩으로 한층 클래식한 감성을 자아낸다. 계속 읽기

아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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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는 트렌디한 룩을 연출해주는 ‘로라 백’을 선보인다. 라운드 셰이프에 경쾌함이 느껴지는 크로스 보디 디자인으로 가방을 감싸는 고급스러운 메
탈 프레임이 돋보인다. 소가죽 태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발랄한 느낌을 더했으며, 벨벳 소재를 가죽과 믹스 매치해 페미닌한 무드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오피스 룩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데일리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문의 02-546-7764 계속 읽기

펜디 컷워크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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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컷워크 부츠’를 출시한다. 서부 스타일의 강렬하고 모던한 느낌을 담은 신제품으로, 바닥이 넓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옆면에는 브랜드의 로고를 유니크하게 수놓았으며, 조각적이고 기하학적인 굽의 형태가 가장 큰 특징. 하이힐, 미드 힐, 사이하이 등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로 선보이는 펜디의 컷워크 부츠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볼 것.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Majestic Scenery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계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뜻을 지닌 중국 계림. 아름다운 절경과 흥미로운 문화가 살아 있는 휴가지를 찾는다면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계림은 어떨까? 특히 계림에는 여행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어주는 시스템으로 유명한 클럽메드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기에 매력적이다. 야불리에 이어 중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풍성한 먹을거리와 다채로운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