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하이퍼크롬 캡틴 쿡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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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하이퍼크롬 캡틴 쿡 컬렉션
라도는 1960년대 브랜드의 시계 컬렉션을 재해석한 ‘하이퍼크롬 캡틴 쿡 컬렉션’을 내놓았다. 18세기 영국 탐험가 캡틴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딴 이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인덱스에 두툼한 화살형 핸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회전 베젤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의 02-2639-1964 계속 읽기

스탠다드차타드 강남PB센터 우대금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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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강남PB센터에서는 최근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투자를 미루고 있는 고객들이 여유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자유 입출금 통장 ‘두드림 2U 통장’의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 ‘두드림 2U 통장’을 개설하는 고객은 통장 개설 익익월부터 2개월간 최고 연 4.5%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61-8272 계속 읽기

2013 a Sportin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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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1987년, 에르메스의 故 장-루이 뒤마 회장은 창업 1백50주년을 맞이하며 에르메스의 넘치는 활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했다. 그때 생각해낸 것이 ‘겨울 불꽃놀이’ 였다. 에르메스의 새로운 전통이 된 ‘올해의 테마’는 이렇게 탄생했다. 이렇게 매해 정해지는 에르메스의 테마는 전년도 테마의 연속이자, 그다음 해의 테마로 한 발자국 나아가는 작업이다. 올해의 테마는 ‘A Sporting Life’이다. 더없이 활기차고, 더없이 창의적이며, 더없이 스타일리시한! 이제, 몸과 마음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그 순간을 즐길 차례이다. 계속 읽기

Timel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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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데이&나이트 전용 제품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더 완벽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 그들을 위해 화장품 브랜드에서 지금까지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더 효과적인 ‘타이밍’에 사용하는 화장품과 새로운 방법을 내놓고 있다. 더 좋은 피부를 위해서 새로운 뷰티 루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계속 읽기

Better, You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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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기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안티에이징 화장품부터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새로운 형태의 안티에이징 제품까지, 이번 시즌 더욱 강력한 효능으로 재탄생한 안티에이징 코즈메틱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타사키 밸런스 이클립스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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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의 아이코닉 밸런스 링의 새로운 버전인 ‘밸런스 이클립스 링’을 출시한다. 진주 표면에 18K 옐로 골드 플레이트를 붙여 월식을 표현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18K 옐로 골드의 지름 9mm 남양 흑진주와 18K 옐로 골드의 8mm 아코야 백진주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경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대구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

DDP를 수놓은 김영원 조각전 <나-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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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수준 높은 인체 조각 작품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고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야외 공간에서 김영원 작가의 작품 17점을 감상할 수 있는 <나-미래로> 조각전이 2017년 2월 26일까지 계속된다. 인간의 내면을 형상화한 인체 조각으로 한국 조각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로 광화문 세종대상 동상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한 김영원(69·전 홍익대 교수)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DDP 건물을 지상과 지하로 구분하면서도 그 경계가 모호해 DDP 건축의 특징이 된 ‘미래로’ 다리를 중심으로 열린다. 전시 제목 ‘나-미래로’의 ‘나’는 작가의 인체 조각 작품이자 관람객 본인을 뜻한다. 조각품이 미래로 다리 위에 서서 관람객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이끌기도 하고, 이 길을 따라 ‘미래로’ 나아가자고 소리치기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외부에서 DDP로 들어오는 관문인 미래로 입구에 놓인 8m 높이의 대형 청동 인체 조각 ‘그림자의 그림자-길’은 행인들의 눈길을 절로 사로잡는 오라를 풍긴다. 8차선 장충단로를 마주한 DDP 전면부에 자리 잡은 높이 8m의 ‘그림자의 그림자-꽃이 피다’도 시선을 잡아끈다. 이 밖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어울림 광장, 팔거리, 잔디 언덕, 알림터 로비 등에 1.8~5m 높이의 대형 조각품들이 전시돼 있는데, 리얼리즘 인체 조각의 대가인 작가의 작업을 구분 짓는 세 시기의 대표작을 아우를 수 있다. 작품을 따라 거닐다 보면 사색이 깃든 ‘아트 산책’이 절로 완성될 수도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