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재즈마스터 레이디 오토

갤러리

해밀턴에서 ‘재즈마스터 레이디 오토’ 워치를 제안한다. 꽃잎을 연상시키는 선레이 다이얼과 큼직하게 자리 잡은 인덱스가 특징이며, 12시 방향과 백 케이스를 통해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엿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로즈 골드 컬러 케이스 등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화이트 가죽 스트랩을 적용한 모델은 크라운을 사이에 두고 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전국 해밀턴 매장에서는 재즈마스터 레이디 오토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레드 컬러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Special On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를 소유하고 싶은 이들을 만족시키는 특별 주문 제작 시스템. 거기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의 보석은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루시에’가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이유이자 그들만이 지닌 특별함이다. 계속 읽기

Stuttgart,En Voiture!

갤러리

글 바바라 디브리 | 사진 조 페센도르퍼 | 번역 지은경(유럽 통신원)

카를 벤츠, 고틀리에프 다임러, 페르디난드 포르쉐의 성장 과정을 모두 지켜본 도시가 올해로 1백25년의 자동차 역사를 축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는 전설적인 자동차 브랜드들만 모여 있는 거대한 뮤지엄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계속 읽기

A Very Savory Collaboration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마치 별을 마시는 것 같다’는 표현으로 유명한 프레스티지 샴페인의 대명사 돔 페리뇽은 대다수 샴페인처럼 각기 다른 해에 만든 와인으로 블렌딩한 ‘논빈티지(non-vintage)’가 아니라 특정 연도산 포도로 빚어낸 빈티지 샴페인이다. 9년간의 셀러 숙성을 거쳐 올해 세상에 나온 돔 페리뇽 빈티지 2005. 검은색 과일 향이 느껴지다가 돔 페리뇽 특유의 은빛 광물 향이 고개를 내미는 이 특별한 빈티지를 위한 흥미로운 미식 프로젝트가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페란 아드리아와 임정식, 세계적인 셰프들이 돔 페리뇽이 지닌 개성의 정수를 ‘체감’할 수 있는 창조적 협업을 펼치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