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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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이세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그리자유 에나멜과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조각으로 완성한 다이얼이 인상적인 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주 워치 1억5천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계속 읽기

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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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링에서 영감을 얻어 화이트 러버 솔을 더한 아이코닉 슈즈 2가지를 추천한다. 끈이 없는 앵클부츠인 오픈 워크와 클래식한 핸드메이드 모카신 서머 워크가 주인공. 천연 고무와 슈즈 사이에 테크니컬 소재를 더한 밑창이 발에 안정감을 주며 추위나 열에 강해 날씨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을 수 있다. 문의 02-546-0615 계속 읽기

Block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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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본이다.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 아이가 발라도 될 만큼 순한 성분과 잡티를 완화하는 스킨케어 효과,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까지, 자외선 차단제의 진화는 계속된다. 계속 읽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울트라 블랙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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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만년필인 마이스터스튁의 새로운 버전 ‘마이스터스튁 울트라 블랙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가장 유명한 만년필 모델이자 타임리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이스터스튁을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레진 소재를 샌드 블라스트 기법으로 마무리한 매트한 텍스처가 고급스럽고 근사한 멋을 자아낸다. 만년필, 롤러볼, 2가지 사이즈의 볼펜 등 총 4가지 펜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미래형 미술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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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뮤지엄이 허락하는 가장 큰 보람은 관람객이 단 하나의 대상과 친교를 맺는 데서 온다.” <끌리는 박물관>이라는 책을 쓴 매기 퍼거슨은 미술관의 미덕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하나의 거대한 상품으로 전락해버렸다는 핀잔을 듣는 21세기의 미술관이지만 여전히 현재의 나와 세상에 대해, 그리고 미래를 열어갈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