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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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피부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토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기초 세럼을 추가해볼 것. 부스팅 효과는 물론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야심작, ‘ABC 세럼’은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바로잡아 푹 잔 듯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한다. 숙면을 … 계속 읽기

haute aut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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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중력의 힘과 태엽의 맞물림만으로 작동하는 오토매틱 워치는 ‘작은 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고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완성된다. 단 1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대를 물려도 손색이 없을 진짜 시계를 원하는 여성을 위한 오토매틱 워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불가리 뉴 불가리·불가리 워치 머더오브펄을 사용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인덱스가 … 계속 읽기

골든듀 골든보너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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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듀에서 론칭 25주년을 맞아 ‘골든보너스 50%’를 진행한다. 7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단 10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백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한 금액의 50%에 상당하는 제품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골든듀 청담 본점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15-5796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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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다채로운 동물 모티브로 채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라크 느 노아’를 선보인다. 노아의 방주에 헌정하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이 컬렉션은 기린, 원숭이, 형형색색의 앵무새, 펭귄 한 쌍 등 다양한 동물을 섬세하게 표현한 클립으로 구성되었다. 반클리프 아펠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오닉스 등 진귀한 원석을 사용해 생동감 넘치는 동물을 완성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메종의 뛰어난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클럽메드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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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예약 빅 보너스 프로모션 클럽메드가 ‘여름휴가 조기 예약 빅 보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빈탄 아일랜드, 태국 푸껫, 말레이시아 체러팅, 오키나와 카비라 비치, 몰디브 카니 지역의 클럽메드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문의 02-3452-0123 계속 읽기

Field of La R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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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라운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승부와 아름다움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여성 골퍼를 위해 미즈노의 여성 전용 클럽 ‘라루즈’를 제안한다. 강렬한 레드 컬러 클럽과 최상의 기술력이 만나 펼치는 최상의 퍼포먼스. 계속 읽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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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에르메스는 9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국계 프랑스 작가 다프네 난 르 세르장의 신작 전시 <실버 메모리:기원에 도달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사진과 드로잉을 혼합해서, 혹은 서로 다른 이미지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병치함으로써 상이한 이미지 영역 사이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분열과 분리, 경계를 부각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new luxury pre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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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입고 재단한 듯 딱 맞는 사이즈, 좁은 라펠의 재킷, 발목이 보이도록 한 이 옷이 남자들 사이에서 가장 현대적인 수트로 각광받고 있다. 최고급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 핸드메이드를 고수하며 아메리칸 클래식을 모던하게 트위스트한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 얘기다. 1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 계속 읽기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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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창의적인 사람들은 어떤 상상을 하고 자랐고, 어떤 생각으로 살아왔고, 어떤 고민과 즐거움을 보듬으며 나아갈까?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삶을 꾸려나갈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하듯, 21세기에 가장 선망받는다는 ‘창조 계급(creative class)’의 진면목을 다각도로,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왔다. 당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을 직접 만나 진솔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삶과 창의성의 정수를 탐색한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좀 재미있게 살 수 없을까?>라는 책이다. 이는 <스타일 조선일보>에서 3년여에 걸쳐 연재된 심층 인터뷰 시리즈 ‘Decoding UK Creativity’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창의 산업의 허브로 일컬어지는 런던을 주 무대로 저자 고성연이 이 시대의 진정한 창조적 리더 17명을 몸소 만나 부단한 창조적 혁신의 비결과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진취적인 열정, 삶의 핵심 가치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나름의 답’을 솎아냈다. 영국 패션의 아이콘 폴 스미스, 불굴의 의지로 먼지 없는 청소기를 개발한 현대판 영웅 제임스 다이슨, 각광받는 스타 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 토르트 본체, 로스 러브그로브, 창조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한 토머스 헤더윅, 떠오르는 여성 건축가 어맨다 레베트, 영국적 팝아트의 대부인 피터 블레이크, 전설적인 접이식 자전거 스트라이다의 발명가로 1인 기업을 운영하는 마크 샌더스, 굴지의 광고 기업 사치앤드사치의 괴짜 CEO 케빈 로버츠 등 모두 17명(16편)의 흥미롭고도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시도한 현지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글인 만큼  밀도 높은 교감이 돋보인다. 또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이들의 창조적 여정과 발자취를 보여주는 유려한 작품 사진을 실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격 1만9천8백원(열림원 펴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