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쟌느 투상 파인 레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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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가 파인 레더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뮤즈인 쟌느 투상을 오마주한 ‘쟌느 투상 컬렉션’은 부드러운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핸들과 밑단에 크로커다일 가죽을 접목했다. 수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체인이나 흑요석을 세팅한 잠금장치를 통해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까르띠에가 파인 레더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뮤즈인 쟌느 투상을 오마주한 ‘쟌느 투상 컬렉션’은 부드러운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핸들과 밑단에 크로커다일 가죽을 접목했다. 수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체인이나 흑요석을 세팅한 잠금장치를 통해 전통적인 주얼리 제작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지난 2011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세계 시계 및 주얼리 쇼’에서 성공적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스와로브스키. 2009년부터 바젤 페어에 참가해 이제 3회째로, 럭셔리한 워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빛에서 영감을 받은 스와로브스키의 2011 바젤 워치 컬렉션. 빛으로 완성한 영원한 시간 … 계속 읽기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브랜드 루시에가 탐스럽고 생명력 넘치는 카틀레야 꽃잎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카틀레야 컬렉션(Cattleya Collection)’을 소개한다. 여러 개의 멜레 다이아몬드가 메인 다이아몬드 주변을 감싼 이어링은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꽃잎을 표현했다. 볼륨감 있는 2단 구조의 링과 체인의 윗부분까지 꽃 모양 모티브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한 네크리스는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화려함을 강조한다. 문의 02-512-6914 계속 읽기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의 국내 론칭 소식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는 요즘. 명품 하우스나 클래식 수트를 넘어 기발한 아이디어가 느껴지는 차별화된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자넬라토(Zanellato)’는 1950년대 이탈리아 우편배달부의 가방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스티나 백을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내세운다. 가방 전면의 앤티크한 잠금장치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데, 오리지널 포스트맨 백의 전형적인 장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밀라노 중앙우체국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았다.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후 일본 관광객을 비롯해 가죽 마니아들 입에 오르내리는 브랜드 ‘일비종떼(IL BISONTE)’는 장식이나 디자인은 최대한 절제하고 가공하지 않은 소가죽과 캔버스 원단을 그대로 사용해 소재 자체의 러프한 매력을 강조한다. 가방을 비롯해 지갑, 벨트, 신발, 문구류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이 특징. 최근 팔찌 레이어드 트렌드의 여세를 몰아 인기를 누리는 ‘크루치아니(Cruciani)’는 소박한 듯 섬세함이 느껴지는 니트 팔찌로 패션 피플을 사로잡았다. 하트, 꽃, 해골 등 다양한 모티브 장식과 선명한 컬러는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특수 원사에 니트를 다루는 뛰어난 노하우를 더해 완성도가 남다르다.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컬러의 보디와 재질의 핸들로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핸드백을 연출하는 ‘오 백(O bag)’도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A랜드, 어라운 더 코너 등 편집숍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태원 편집 매장 143 E. 나폴리는 1백59년 전통을 자랑하는 핸드메이드 우산 ‘말리아 프란체스코(Maglia Francesco)’를 독점적으로 전개해 럭셔리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