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 play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퍼가 고가의 모피 코트를 넘어 캐주얼웨어나 패션 액세서리에 사용되면서 이젠 누구나 퍼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퍼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 제안.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이지 컬러 퍼 숄더백. 27X16cm, 5백만원대 디올. 비딩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 계속 읽기

발리 2015 S/S 컬렉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갤러리

발리는 지난 3월 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15 S/S 컬렉션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새로 부임한 디자인 디렉터 파블로 코폴라의 지휘 아래 젊은 감각으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함에 기반을 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남성 컬렉션은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데, 여성 컬렉션에서 받은 영감으로 섬세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컬렉션은 부드러운 실루엣과 페미닌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밖에 미니 백과 주얼리 세공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브 도틱 기법을 사용한 제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계속 읽기

오메가 플라워 컬렉션

갤러리

오메가에서 5개의 오메가 로고를 겹쳐 플라워 모티브를 만든 ‘플라워 컬렉션’을 소개한다. 레드 골드와 자개판,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를 결합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며, 펜던트와 링, 이어링으로 구성했다. 특히 화이트 골드와 오닉스로 디자인한 제품은 5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2014 수 르 신느 뒤 리옹

갤러리

샤넬 화인 주얼리 부티크에서 1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수 르 신느 뒤 리옹(Sous le Signe du Lion)’ 컬렉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2012년 샤넬 화인 주얼리에 처음으로 등장한 사자는 마드무아젤 샤넬만의 상징적 언어의 일부이자 영감의 원천 중 하나로, 사자라는 상징을 바탕으로 영감을 얻은 샤넬 개인의 스토리와 긴밀히 연결된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플래티넘과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에 펄, 옐로 사파이어, 시트린, 베릴 등 다양한 보석을 결합해 샤넬 하이 주얼리의 창조성과 노하우의 진수를 표현했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끝내주는’ 차들이 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갤러리

 글 장진택(자동차 칼럼니스트)

Drive a new car 2011년은 신차 풍년의 해다. 대략 70여 종의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니, 매주 1~2대의 신차가 쏟아지는 셈이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차를 만나볼 수 있기에 더 신이 난다. 세단 아니면 SUV라는 한국 시장의 이분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