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eep is your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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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청량한 가을밤, 매일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공간을 조금은 환상적으로 변신시켜줄 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이 특별한 아이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역할까지 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향기를 공간에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홈 프레이그런스 마니아층이 두꺼워지는 것.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편견도 있지만 50~6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빠르게 소진되는 향초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심지를 5mm 미만으로 잘라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향초를 처음 태울 때 표면 전체가 충분히 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켜두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부터 코즈메틱 브랜드, 국내에서 개발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향초 전문 브랜드까지 등장해 선택이 폭도 넓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펜디 피카부 클러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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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에서 ‘피카부 클러치 백’을 선보인다. 피카부 디자인의 전형인 클로저와 시어링 소재, 컬러 블록이 특징.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실용성을 높였으며, 핑크 시어링과 그러데이션 스웨이드, 송아지가죽과 모피를 사선으로 매치한 디자인 등 다양하게 출시된다. 계속 읽기

구찌 첫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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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청담동 분더샵 노스윙 1층에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컬렉션을 볼 수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벨벳 암체어, 투박한 메탈 선반, 구찌의 독자적인 허베어리움 패턴이 벽면을 장식해 이번 컬렉션을 더욱 강조했다. 구찌의 팝업 스토어는 9월 4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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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디오네의 새로운 버전인 ‘디오네 소프트 백’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데일리 백으로 제안하는 디오네 소프트 백은 무광 악어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셰이프가 특징. 악어가죽 숄더 스트랩 외에 캔버스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으며 카키와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