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eep is your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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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청량한 가을밤, 매일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공간을 조금은 환상적으로 변신시켜줄 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이 특별한 아이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역할까지 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향기를 공간에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홈 프레이그런스 마니아층이 두꺼워지는 것.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편견도 있지만 50~6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빠르게 소진되는 향초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심지를 5mm 미만으로 잘라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향초를 처음 태울 때 표면 전체가 충분히 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켜두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부터 코즈메틱 브랜드, 국내에서 개발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향초 전문 브랜드까지 등장해 선택이 폭도 넓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펜디 셀러리아 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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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8개의 셀러리아 라인 중 6개는 펜디의 창시자인 아델과 펜디 자매 5명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모든 백에는 고유의 시리얼 넘버를 새긴 실버 플라크를 부착해 핸드메이드 제품임을 증명하며, ‘FENDI Roma’ 로고로 이탈리아 브랜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블랙, 그레이, 토피, 블루 등 세련된 컬러 팔레트로 구성했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리차드 밀 RM 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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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브랜드에서 개발한 차세대 스플릿 세컨즈 메커니즘을 적용한 워치 피스 ‘RM 50-03’을 소개한다. 8개의 칼럼으로 구성한 휠을 장착한 기존 리차드 밀 크로노그래프와는 다르게 6개의 칼럼으로 이루어진 휠을 장착한 것이 특징, 정확한 움직임과 뛰어난 내구성을 선사한다. 또 하이테크 소재를 사용하고 대다수의 부품을 스켈레톤 구조화해 단 7g에 불과한 가벼운 중량을 자랑한다. 문의 02-2230-128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