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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카민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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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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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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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샤넬 부스를 장식한 가장 중요한 이슈는 하우스의 미학 코드를 응축한 시계이자 파인 워치메이커로서 도약을 상징하는 J12. 이 아이코닉 모델이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아 새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 12.1을 탑재한 뉴 J12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더욱 진화한 무브먼트와 더불어 케이스, 다이얼 역시 디테일한 디자인 변화로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그 밖의 컬렉션에서도 소재, 디자인을 변주해 한계 없는 창작 세계를 펼치는 브랜드로서의 장기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우아한 베이지 골드를 입은 코드 코코, 트위드로 다이얼과 스트랩을 장식한 보이·프렌드, 메티에다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마드모아젤, 시크한 블랙 에디션 무슈 드 샤넬 등, 모든 컬렉션에 걸쳐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워치메이커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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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원을 테마로 한 2019 S/S 로프 컬렉션을 추천한다. 캔버스 백 내부는 PU 코팅 처리해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고,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춰 실용적이다. 2가지 사이즈에 블루, 오렌지,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 02-2230-1225 계속 읽기








